화순군은 7일 최근 수족구병이 유행함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 키즈카페 등 영유아 이용 시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시설 내 소독·방역 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93개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최근 12주 동안 외래환자 1,000명당 의심 환자 수​는 19주 1.1명에서 30주 36.1명으로 약 33배 증가했다.특히 0~6세 영유아의 경우 외래환자 1,000명당 48.3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
안동시는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체험실과 장난감도서관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8월 4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앞서 안동시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공사 및 휴관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다림을 즐거움으로! 특별 놀이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영유아 가정에 대체 놀이공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공사가 마무리된 놀이체험실과 장난감도서관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문을 열었다. 시설과 놀이환경을 정비해 영유아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놀고, 보
남양주시는 4일 별내동에서 네 번째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환경·교통·복지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별내동은 대규모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계획도시로, 쾌적한 생활환경과 편리한 교통, 생활밀착형 복지에 대한 주민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시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두루 살피고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현장시장실은 지난달 진접읍과 화도읍, 다산1동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최현덕 시장은 먼저 별내동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청사 내 주요 부서를
청주대학교 RISE사업단 충북생활연구소는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충북도교육청과 함께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집중실습 프로그램인 ‘충북 콘텐츠 루키 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해 지역 정주형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전문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청주대 관
붉게 물든 토마토 세상이 다시 열렸다.화천지역 대표 여름축제인 2026 화천토마토축제가 지난 31일 사내면 사내체육공원에서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열흘 간 열린다.첫날 오전부터 물놀이 시설과 양떼목장, 계곡 물놀이장 등이 운영됐으며, 야간에는 축제 선포식에 이어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졌다.김세훈 군수는 이날 무대에 오른 트로트 가수 김다현 양을 화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첫 주말인 1일, 축제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축제의 백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이벤트에는 올해도 변함없이 수백명의 인파가 토마토 속으로
울산 동구가 세입 감소와 공공시설 운영비 증가로 재정난이 심화하면서 당초예산에 공무원 인건비조차 제대로 편성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자 신규 시설 확충보다 기존 시설 운영 효율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기능이 비슷한 시설과 인력을 연계·통합하고, 외부 임차시설을 구 소유 건물로 이전하는 등 고정 지출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동구의 주요 세입원인 교부세는 지난 2022년 340억원에서 지난해 170억원으로 절반 수준까지 감소했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지출 등에 대비하는 비상금 성격의 순세계잉여금은 지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제28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8일,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김해한옥체험관, 김해시청소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 방문은 김해시가 운영 중인 주요 시설과 최근 리모델링해 재개관한 관광시설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발전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먼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을 방문해 개관 이후 운영 현황 및 전시·교육 프로그램, 관람객 유치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전시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김영원미술관이 김해시를 대표
지난 22일 밤 발생한 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화재는 14·15번 점포 사이 천장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에 쌓여 있던 스티로폼 상자와 종이상자 등 가연물을 타고 빠르게 번지며 피해가 커진 것으로 추정됐다.화재 당시 센터 내 경보기는 작동했지만 현행법상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니어서 관련 설비는 갖춰져 있지 않았다.울산경찰청은 울산소방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24일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센터 내부 시설과 수조는 시커멓게 타 있었고, 바닥에 쌓인 잔해는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버석거리며 부서졌다. 더운 날씨 속에 수조
충북 증평군 자매도시인 중국 장쑤성 관난현 청소년 대표단이 24일 증평을 찾아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 청소년들과 우의를 다진다.이번 방문은 두 도시가 2012년부터 격년제로 추진하는 청소년 상호 방문 교류다.대표단은 인솔자 4명과 청소년 20명 등 24명이다.방문 기간 지역의 주요 시설과 문화공간을 둘러보며 증평의 자연과 교육, 전통문화를 체험한다.첫날에는 환영식과 함께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둘째 날에는 좌구산휴양랜드를 찾아 천문대 관람과 공예 체험을 한다.이어 형석중학교를 방문해 한국 학생들과 함께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소속 거제팔색조라이온스클럽, 장승포라이온스클럽, 거제팔경라이온스클럽 등 3개 클럽 연합 봉사단이 지난 20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수양동 일원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 복구 활동에는 3개 클럽 회원 40여 명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회원들은 침수 피해가 심각한 관내 주요 시설과 주택을 방문하여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현장은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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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거래시간 하루 23시간으로 확대…아시아 자금 유치 나선다
나스닥이 2026년 12월 6일부터 미국 주식을 주 5일, 하루 23시간 거래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나스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8-K 관련 자료를 통해 이 계획을 공개했다.거래 시간은 현재 약 16시간에서 크게 늘어난다. 거래 중단 시간은 시스템 점검과 거래일 전환을 위한 1시간만 남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관련 제안을 4월 10일 승인했다. 다만 실제 가동에는 미국 증권예탁결제기관 DTCC의 청산 시스템과 증권정보처리기관 SIP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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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단축법·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안 국회 통과
국회 신속 처리 대상 안건의 심사 기간을 기존 330일에서 90일로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 재석의원 234명 중 찬성 153명, 반대 81명으로 가결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충분한 숙고 없이 여당이 국회법을 일방적으로 개정한다며 반발했다.개정안은 지난달 31일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나서면서 통과되지 못했다. 7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로 당일 자정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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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도쿄게임쇼 출품
엔씨는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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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교육감, 강원교육장학회 이사장 선출…학생 꿈과 성장 든든히 뒷받침
강삼영 강원도교육감이 강원교육장학회 이사장에 선출되며 도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강화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재단법인 강원교육장학회 이사회를 열고 강삼영 교육감을 신임 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강삼영 신임 이사장은 취임과 함께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강원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그 꿈이 다시 강원의 내일을 키우는 힘이 되는 선순환이 필요하다”며 “강원교육장학회가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디딤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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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J마트만 느슨한가"…제주도의회도 날선 비판 '봐주기 행정'
제주에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J마트가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장기간 무단 증축과 무단 용도 변경 등을 통해 ‘배짱 영업’을 이어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도 행정당국의 미온적인 대응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 지난 21일 열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시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J마트의 불법 건축물 영업 관련 논란도 도마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강명균 의원은 J마트의 건축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주시 당국이 단호하게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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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체어와 함께 수로에 빠진 주민을 신속하게 구조한 시민에게 경찰이 감사장을 전달했다.대구 군위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1시40분께 의흥면 읍1길 소재의 방앗간 인근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던 주민이 수로에 빠진 것을 발견하고 구조한 황중섭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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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두뇌, 경북의 근육… ‘AI 신경망’으로 연결해야 산다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대구·경북이 살아남을 길은 무엇인가. 경북일보는 창간 36주년을 맞아 그 해답을 ‘연결’에서 찾는다.대구와 경북은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으로 불려왔지만, 산업과 기업 유치, 국가사업 확보에서는 행정구역의 벽을 넘지 못한 채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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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2차 청년농 성장마켓' 종료…2주 매출 3배·품목 17개→30개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가 청년농업인에게 대형 유통매장 매대를 내준 '제2차 청년농 성장마켓'이 2주간의 일정을 끝내고 27일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 총매출은 약 3000만 원으로 지난 제1차 행사의 약 3배에 달했고, 참여 청년농과 판매 품목도 함께 늘었다. 청년농 성장마켓이란 청년농업인이 대형 유통매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나 자신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판매하도록 농협이 오프라인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형 판로 지원 사업이다.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와 농협유통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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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 시대, 新경제동맥-대구] 수성알파시티, 산업 AX혁신 이끄는 비수도권 최대 허브
대구시 수성구 대흥·삼덕·시지·노변동 일대의 도로명 가운데 하나는 알파시티로다. 사업면적 97만6000여㎡, 약 30만평에 가까운 수성알파시티가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수성알파시티가 어떤 곳이고, 무슨 기능을 하며, 대구 발전과 미래에 얼마 만큼의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아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