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결과는 충북지역 정치권력 주도권이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넘어간 것으로 압축할 수 있다.하지만 선거과정에서 `뽑을 인물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야 후보 중 경쟁력있는 인물이 적었다는 점은 향후 지역정가의 숙제로 남았다. 선거후유증이 상당기간 지역정가를 짓누를 것으로도 전망된다.더불어민주당의 승리는 당 지지도와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상대당의 내홍과 내란심판 프레임 영향을 받은 결과가 할 수 있다. 후보들의 인지도 또는 지지도가 선거결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얘기다.또 민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를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꿈이 시작된 해로 만들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해 “2026년 올해를 세계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된 해로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 가치와 매력, 국가적 위기를 이겨내겠
3주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영종구청장에 더불어민주당 손화정 후보가 당선됐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KBS 선거방송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분 현재 99.97%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손 후보가 47.51%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국민의힘 김정헌 후보는 46.95%를 얻었다.손 당선인은 2004년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정치에 발을 들였다.그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제20·21대 대선 이재명 후보 선대위 종합상황실 상황관리팀장, 국회의원 보좌관, 서울시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국정 속도를 두 배로 높여 국민 삶과 대한민국에 더 큰 변화를 만들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및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해 “앞으로 4년 동안 국정 속도를 두 배로 높이고 정성을 다하면 남은 시간은 비록 4년이지만 8년과 같이 쓸 수 있다”며 “8
토스증권의 웹페이지 북마크 등록 과정에서 특정인의 합성 이미지가 노출되며 다시 구설에 올랐다. 토스증권은 회사와 무관한 크롬 브라우저의 이미지 선정 과정에서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지만, 유독 토스증권에서 반복되는 크고 작은 오류에 이용자들의 불신이 확산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크롬 브라우저에서 토스증권 홈페이지를 즐겨찾기로 등록하면 증권사의 공식 로고가 아닌 이재명 대통령의 합성 이미지가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노출된 이미지는 불길을 배경으로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하유정, 국민의힘 최재형 보은군수 후보가 지난 26일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대규모 유세 대결을 펼쳤다.하 후보의 이날 유세에는 이시종 중앙당 상임선대위원장, 임호선·노영민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이수진 중앙당 여성위원장, 백승아 중앙당 대변인 등 당직자와 중진들이 대거 참여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연단에 오른 하 후보는 “농어촌기본소득은 하유정이 반드시 해낸다”며 “이재명 대통령, 조정식 국회의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반드시 보은군 농어촌기본소득을 실현시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남의 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스마트 제설행정으로 겨울철 도로 안전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2026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선정 사업은 도로관리과가 추진한 '스마트 제설행정으로 안전은 업, 제설비용은 다운'이다. 이 사업은 제설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제설제 구매방식을 개선해 도로 안전은 높이고 예산 부담은 줄인 사례다.제주도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시상식에서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제주도는 겨울철 한
6.3지방선거 전부터 시작된 스타벅스 논란과 공소취소 논란에 이어 6.3선거에서 드러난 총체적인 선거 관리 부실 논란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여론의 흐름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호남과 40~50대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공고하기만 하던 이재명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하면서 취임 후 처음으로 50%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특히 중도층과 수도권 민심 이탈이 두드러졌다.그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데드크로스가 취임 후 처음으로 나타났다. 물론 오차범위
5일전
인천시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4년 연속 광역자치단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제도 도입 이후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인천시가 유일하다.‘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기관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영역에서 소통과 협력, 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대표 혁신과제 등 10개 지표를 대상으로 했다.인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기본사회' 정책이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인수위원회와 제주도 집행부는 제주를 '기본사회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한 7대 핵심 서비스 정책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부 이행과제 마련에 착수했다.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6일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인 정균승 교수의 '기본사회 정책 방향과 제주의 미래' 특강에 이어 17일 제주도청 관계 부서와 함께 기본사회 정책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앞서 위 당선인은 후보 직속으로 기본사회·민생 TF를 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제5대 병원장에 최승원 신경외과 교수 취임
“세종시 유일의 국립대학교병원인 만큼, 위상에 맞는 명품 병원으로 발전하고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공공의료를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최근 제5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장으로 취임한 최승원 병원장은 18일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최승원 병원장은 1995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신경외과 과장, 의료혁신실장,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이날 오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사료 울산지사, 화재·폭발 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
농협사료 울산지사는 지난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신고 및 상황 전파, 대피 절차 숙지,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자위소방대 역할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수의사회, 체육대회 ‘회원 화합 친목 도모’
경기도수의사회는 지난 14일 강원 원주에 있는 칠봉체육공원에서 ‘2026 경기도수의사회 체육대회 및 야유회’를 갖고, 회원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행사에는 개원의, 공직수의사, 산업동물수의사, 학계 등 다양한 분야 회원들이 참석했다. 배우자, 자녀 등 가족들도 함께 했다. 회원들은 이날 팀별 경기, 레크리에이션, 응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영진전문대학교 "지역민 '디지털 문해력' 높였다"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대구 북구청 지원으로 운영한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은행, 완도금일해상풍력 3.7조원 금융주선 계약 체결
하나은행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금융주선을 맡는다. 개발 단계부터 운영까지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한다. 1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체결한 완도금일해상풍력㈜ 금융주선 계약은 약 3조7000억 원 규모다.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계약을 맺었다. 하나은행은 이 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이전 단계부터 개발·건설·운영 등 사업 전 주기에 걸쳐 사업구조와 리스크 요인을 선제 검토하고,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부, 제2공항 갈등해소 '협의'...주민투표는 '난색'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도민 갈등 해소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하되, 주민투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3일 국토부에 따르면 제2공항 갈등 해소와 관련, 다음달 1일 위성곤 당선인의 공식 임기가 시작하면 업무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국토부 관계자는 “제2공항과 관련 제주도와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으며, 도민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 업무 협의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다만, 위 당선인이 국토부에는 정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아서 전반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위 당선인은 제2공항 찬반 갈등이 지속될 경우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호중, 만기 출소일보다 약 5개월 먼저 오는 30일 가석방 출소
음주 뺑소니 구속 2년 만에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3...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신한은행, 중금리대출 신상품 잇단 출시…KB 이어 공급 확대 주목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중금리대출 신상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금융당국의 포용금융 확대 기조 속에 KB국민은행에 이어 주요 은행들에서 민간중금리대출 공급 확대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 하나 연 5.5% 고정금리, 신한 연 6.9% 넘어도 상한 적용 23일 각 은행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19일 개인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연 5.5% 고정금리, 최대 1000만 원 한도의 '하나원큐 안심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 공급 규모는 2조 원이다.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Generic placeholder image
JDC 사내유보금 1800억원...월급 주기도 '빠듯'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사내유보금이 1800억원에 머물면서 면세점 매출 증대 등 수익성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23일 JDC에 따르면 현재 유보금은 1800억원으로,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녹지그룹이 중단한 2단계 사업의 건물·토지를 인수할 경우 유보금은 100억~200억원이 남을 것으로 예상했다.향후 경영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364명의 임직원에 줄 임금 200억원을 마련하지 못해 비축토지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공사채를 발행할 상황에 놓였다.JDC 관계자는 “녹지그룹이 보유한 건물·토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