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실무위원회 결과 △2025년 상반기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분석 △안전보건교육 추진 실적 △2024년 위험성평가 개선 결과 및 2025년 평가 계획 등을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또한 상반기에 실시한 작업환경측정 현황과 추후 실시할 특수건강검진 계획도 공유하였으며, 하반기 현업근로자 대상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되었다
경주시는 10일, 황룡원에서 민선 8기 제15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도내 시장·군수 22명을 포함한 경상북도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군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회의에서는 △숙박요금 상한제 도입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사무국 운영 방안 △지방정부 협력회의 안건 논의 등 다양한 건의사항과 주요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시·군별 지역 축제와 현안
지구와 인간의 건강한 미래를 기약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할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세계적인 현안 논의가 한국에서 이뤄진다.영국 셈넷이 주최하고 한국시멘트협회가 후원하는 Cemtech Asia 2025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다.전세계 시멘트산업 전문가 약 300여명이 참여하는 셈텍 아시아의 이번 주제는 ‘시멘트산업의 탈탄소화’다.철강, 발전, 석유화학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 규모가 큰 시멘트산업 특성상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 마련에는 온실가스 감축
창녕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성낙인 창녕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육군 제5870부대 2대대, 경찰서, 소방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회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 예정인 2025년 충무훈련 계획 보고와 함께 실효성 있는 훈련 준비와 협력체계 강화를 중점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성낙인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경기 부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20조원 이상 규모의 대규모 추경을 검토 중이다.대통령실은 8일, 비상경제점검 TF 2차 회의가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이 대통령을 비롯해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등 주요 부처와 금융위원회 등 유관기관 차관, 정책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대통령실 관계자는 “ 추경 가능성과 경제 대응 방안을 보고받았고, 이번 2차
글로벌 지식 정보 콘텐츠 및 기술 기업 톰슨로이터 코리아가 ‘코리아 리걸 테크 포럼 2025’를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리걸테크, 생성형AI, 그리고 법률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법률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생성형 AI가 법률 업무에 미치는 영향, 실제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행사에는 변호사, 변리사, 사내 변호사, 법무팀 관리자, 정책 및 IT 담당자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법률 산업의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실무 도입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의원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시설과, 과천교육지원센터 관계자, 지역 추진위원장과 함께 ‘과천지식3중 신설’에 대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단설 중학교인 ‘과천지식3중’의 설립을 둘러싼 지구계획 변경 고시 이후의 후속 일정과 개교 준비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과천지식3중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설립 추진에 속도가 붙었으나, 환경부와 국토부 간 이견으로 지구계획
제주특별자치도는 12, 13일 이틀간 전국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광역시도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광역시도 협의회'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역시도 협의회는 전국 14개 광역시도가 참여하는 행사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발전방안 모색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운영하는 광역시도 간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통해 제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자체별 특화정책 공유 등 상호협력 방안과 시내버스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중점
계원예술대학교는 한국게임학회와 함께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본교 정보관에서 ‘게임, 대확장의 시대’를 주제로 2025 춘계 학술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능성 게임, 생성형 AI, E-Sports, 게임 디자인, 산업,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50여 편의 연구 논문이 구두 및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되며, 학문과 산업 간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100여 명의 학생 및 연구자, 게임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활발한 의견 교환과 네트워
경기 안산시는 지난 26일 ‘2025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상록수·단원보건소장과 안산시 치과의사회장, 보건교사 대표, 학부모회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 올해 치과주치의사업 추진 현황 공유 ▲ 기관별 협력 사항 ▲ 2025년 사업 개선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2019년부터 시작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 구강검사 ▲ 구강보건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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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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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논콩 기계화 일괄파종 시연회 
당진시 해나루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 합덕읍 신리 211-1번지 일원에서 조합원 및 유관기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콩 기계화 일괄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연회는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발맞춰 논콩 재배를 유도하고 기계화를 통한 논콩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이정삼 충청남도 농축산국장, 김대식 한국들녘경영체 중앙회장, 이덕준 한국들녘경영체 충남연합회장 등 관련 단체 임원과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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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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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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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도 끄떡없다” ..도, 보건소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도내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보건소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교육훈련’을 12일과 18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의료대응을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대응반 외 직원들에게도 재난의료 대응에 대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훈련은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이론 교육 ▲중증도 분류 실습 ▲이송 및 행정지원반 실습 ▲재난안전통신망 실습 ▲현장 도상훈련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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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의 노포기행] 여의도 직장인들의 성지! 고소하고 진한 콩국수의 정석, 여의도 '진주집'
◇ 여의도 국수의 전설, 진주집의 시작점심시간이 다가올 때면 인근 직장인부터 이집 국수맛 보러온 관광객들까지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전설의 콩국수 맛집 '진주집'. 서울에서 콩국수 맛집을 꼽아보라면 늘 세손가락 안에 꼽히는 집이다. 이 집의 뿌리는 지난 1962년 경남 진주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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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창립 16주년 맞아 노사화합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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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3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창립 16주년을 맞아 노사화합 한마당 잔치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서범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단 이사회 임원, 운영위원회 위원장, 노동조합 지회장 등 내·외빈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는 공단의 창립 16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노사 간의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고,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단은 ‘혁신적인 시설관리와 서비스 제공으로 울주군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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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0주년 밸류업 2.0] 쿠팡, 글로벌 확장ㆍAI 자동화로 '제2의 도약'
불확실성의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올린 무역전쟁은 전 세계의 불확실성을 더 키웠다. 더욱이 G2 간 무역전쟁 격화로 세계경제는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고 있다. 한국경제로 유탄이 떨어지면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결국 기업 가치 하락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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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유의사항 등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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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오후 1시 30분,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교감, 업무담당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고등학교 학생평가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유의사항 등에 대한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성취평가제 확대와 내신 5등급제 등 학생 평가의 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성취평가의 내실 있는 운영과 평가 공정성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또한 성취 기준-수업-학생 평가의 연계성 강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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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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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3일, 체육교육과, 환경과, 해양수산과, 문화예술과, 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동호 의원은 체육교육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내년부터 생활인구를 반영한 지방교부세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스포츠 대회를 통한 방문객 유입이 지방 재정에 직결될 수 있음을 언급하며, “관광과와 협력해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박주현 의원은 환경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투명 페트병 자동 수거기와 관련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