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27일 동대사거리에서 보령경찰서, 대천여객, 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 40여 명과 함께 ‘안전띠 착용의 일상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교통안전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안전띠 착용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한편 보령시는 지난 3월부터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문화 정착
포항북부경찰서는 18일 주요 관광지와 도로 일대에서 낮 시간 음주운전 단속으로 법규위반 9건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행락철을 맞아 급증하는 교통량에 대응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경찰과의 합동으로 진행됐다. 단속 결과 음주운전 1건, 무면허운전 1건, 안전띠 미착용 7건 등이 적발됐다. 경찰은 이날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나 단속된다’는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띠 착용 집중 홍보를 병행해 성숙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주력했다.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어깨띠와 현수막을 활용해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
여러분은 안전띠 착용 잘하고 계신가요? 과거에 비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경고음이 울리는 등 차량 기능 향상으로 착용률이 많이 높아졌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차량 뒷좌석 착용률은 앞좌석 착용률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2521명으로 승차 중 사망자는
경주경찰서는 27일 경주 계림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주재향경우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 단체와 함께 진행했으며, 등굣길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와 시민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했다.캠페인 장소인 계림초등학교 앞 도
일산동부경찰서는 19일 일산동구 ‘문화광장’ 앞 도로에서 이륜차‧PM·자전거 등 두바퀴차의 고위험‧고비난 위반행위로 인한 사고 및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중·사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속 및 계도, 교통법규 준수 안내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단속 및 캠페인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경기북부 내 두바퀴차 사고 사망자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였고, 작년 한 해 교통 사망사고 81건 중 안전띠 미착용 및 확인불가인 사고가 52건으로 64%에
안산단원경찰서는 고잔동 자유센터에서 ‘안전띠는 습관입니다’ 구호 아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 구청, 모범운전자 등 30여명이 버스·택시 운전자 대상 안전띠 착용 중요성 강조했다. 이강석 서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약속했으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도 진행했다. /안산=안병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지난 14일 오전,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도솔산 지구전투 전승 추모식 및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참전용사, 해병대사령부, 해병대전우회,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양구지회, 21사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KT가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국내 산업계 AX 촉진을 목표로 기술과 마케팅 역량을 공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팔란티어 라이언 테일러 CRO가 방한해 KT 광화문 빌딩 East에서 양 사 임직원들과 구체적인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과 분석으로 정부 및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라이언 테일러 CRO는 팔란티어의 글로벌 영업 전략과 수
“작년에 서울에서 부천으로 이사왔는데 근처에 공원이 많아 자전거 타기도 좋고 여름이면 물놀이장도 개장해 아이들 키우기 정말 좋습니다”부천시가 도심 곳곳에 공원, 물놀이장, 도서관, 체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촘촘히 갖춰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여름 공원 내 물놀이장 7곳이 개장했으며, 도심 속 204개 공원과 70곳의 맨발길, 114곳의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시민들의 일상 속 여가와 배움의 공간이 되고 있다.부천시 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7일 문을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