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포항 세명고등학교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등굣길을 중심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깊이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페인 기간 동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는 지난 6월 13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교육에 앞장서고자 친환경 업사이클링 환경 수업을 진행하였다.이번 활동은 일상 속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커피 가루와 비누 조각을 이용해 새로운 비누를 직접 제작하는
“진로가 뭐예요?”라는 질문 앞에서 주저 없이 답할 수 있는 학생은 많지 않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은 마치 미완성 도면 앞에 선 디자이너와 같다. 아직 선은 흐리고 윤곽은 모호하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가능성과 방향이 내포돼 있다. 이번 기사는 경주디자인고등학교 일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