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8일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릴레이’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릴레이’는 각 동 자생 단체에서 호국보훈 대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하여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2025 호국보훈의 달 맞이 보훈 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당신이 지킨 대한민국! 이제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당신이 이어준 오늘, 우리가
HS효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서울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HS효성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엔씨소프트는 26일 자사의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PLAYBOOK 2024’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엔씨소프트는 2021년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5년 연속으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게임성 강화, 기술력 고도화, 글로벌 진출 전략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주요 성과와 계획을 담았다.이용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각 게임별 라이브 방송, 피드백 수렴, 해외 테스트 등의 활동이 소개됐으며, 정보보호 측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대리점과의 장기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 ‘Prime The Next’를 공식 출범하고, 지난 24일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Prime The Next’는 하림의 핵심 파트너인 Prime 대리점 2세 경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본사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택시를 몰아 행인들을 치고 다닌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화성서부경찰서는 26일 살인 등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31분쯤 화성시 비봉면 한 도로에서 택시를 운전하며 5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택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2025년 추가 출자사업을 통해 총 3개, 1천600억 원 규모의 농식품펀드 운용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에서는 모태출자금 370억 원 대비 3.3배에 달하는 1천230억 원의 민간 출자금을 유치하며 농식품 산업에 대한 민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에 선정된 펀드는 농식품일반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