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과 BC카드는 국민의 금융 자산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사이버 금융사기와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기 위한 ‘트러스트원 서비스 공동사업 계약’을 16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2024년 3분기 시범실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스미싱 공격 등 악성앱이 고객의 스마트폰에 설치돼 각종 금융거래 안전장치를 무력화하는 공격들에, 트러스트원 서비스가 국민의 금융자산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또 두 회사는 타 카드사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