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충북 공립 중등교사 시험 경쟁률이 평균 5.1대1을 기록했다. 사립은 평균 15.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공립은 전년 경쟁률 6.3대1보다 낮고, 사립은 높다.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2일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을 청주 금천중학교, 충북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시험 과목은 1교시 교육학, 2교시 전공A, 3교시 전공B로 치러졌다.공립 일반 분야는 26개 교과 262명 선발에 1326명이 응시해 평균 5.1대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