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중동지역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상승, 물류비 증가 등 대외 경제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국제정세 불안이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로 이어지며 시민생활과 지역경제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 차원의 선제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는
HD현대중공업의 군산조선소 양수도 거래가 추진되면서 증권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와 군산조선소 매각을 위한 합의각서를 13일 체결했다. 군산조선소 거래는 신규 조선소 법인 설립 가능성과 1조원대 거래 규모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주목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과 합의각서를 체결한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실질적으로 한국토지신탁 지배 아래 있는 투자회사이자 HJ중공업 지분 44.5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증권가에서는 거래 규모를 1조원
밀양시의회는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폐회하였다.3월 6일부터 8일간 열린 임시회에서 밀양시장이 제출한 「밀양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총 22건의 의안을 처리했다.수정예산안을 포함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기정 예산액보다 603억 원 증가한 1조 2,197억원으로 최종 의결되었다.허홍 의장은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제시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가 줄어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돕기 위해 정부에서 2022년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22조 1항에 따라 도입한 자금으로, 10년간 매년 1조 원 규모로 지원한다. 고창군은 이 기금을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핵심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현황을 살펴봤다.고창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276억원을 확보해(2022년 60억원, 2023년 80억원, 2024년 64억원, 2025년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기능식품 ODM·OEM 전문기업 노바렉스가 25일 `오송2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오송2공장은 노바렉스의 다섯 번째 생산거점으로, 회사의 성장세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추진된다.회사는 “이번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은 기존 약 5000억원에서 약 1조원로 확대된다”며 “특히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요구되는 대량 생산과 빠른 납품 대응 능력을 확보하게 되면서 해외 시장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노바렉스는 글로벌 건강기능식
속보=반도체 슈퍼사이클로 SK하이닉스가 거둬들일 세수가 1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수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이연희 국회의원은 24일 “SK하이닉스로부터 향후 4년간 1조원이 넘는 세수 확보가 예상된다”며 미래 투자를 위한 시민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과 청주 생산기지 확대, 글로벌 메모리 시장 전망 등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SK하이닉스로부터 향후 4년간 1조원이 넘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에 나선 이원택 국회의원이 전주를 대한민국 ‘피지컬AI 수도’로 육성하겠다는 미래 산업 비전을 제시했다. 연구개발과 산업 실증, 인재 양성을 아우르는 통합 생태계를 구축해 정체된 지역 경제 구조를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의원은 24일 전주권을 중심으로 피지컬AI 산업을 집적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북을 미래 제조·첨단산업 거
키움증권이 '키움 발행어음' 출시 3개월 만에 수신잔고 1조원을 돌파했다.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 가운데 6000억원은 모험자본 공급에 사용돼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키움 발행어음은 지난 11월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아 12월 첫 선을 보였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수시형과 만기가 정해진 약정형 두 가지다. 수시형은 세전 금리 연 2.5%를 적용받는다. 약정형은 세전 연 2.5%~3.3%금리가 적용되며, 7~30일형부터 1년형까지 총 6개로 최소 가입금은 100만원이다
밀양시의회는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폐회하였다.3월 6일부터 8일간 열린 임시회에서 밀양시장이 제출한 「밀양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총 22건의 의안을 처리했다.수정예산안을 포함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기정 예산액보다 603억 원 증가한 1조 2,197억원으로 최종 의결되었다.허홍 의장은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
코스피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터보퀀트’ 충격이 겹치며 장 초반 4%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도 3% 안팎 하락하며 동반 약세 흐름이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9.85포인트 내린 5300.61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오전 9시 50분 기준 5223.76을 기록하며 4.33% 하락했고, 장중 한때 5200선 초반까지 밀렸다. 14거래일 만에 5300선을 내준 데 이어 5200선도 위협받는 모습이다.수급에서는 개인이 1조250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낙영 예비후보 “포스트 APEC으로 경주 성장엔진 재가동…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APEC 정상회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포스트 APEC 프로젝트’를 핵심 성장전략으로 제시하며 관광·산업·국제교류를 연계한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전환 구상을 밝혔다. 관광객 증가를 시민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고 세계 10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출마선언과 함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경주 제2의 르네상스’ 10대 공약을 분야별로 구체화하는 설명자료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자료는 신규 공약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그알' 사과 요구에 SBS노조 "언론 길들이기 중단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조폭 유착설을 방송한 SBS 측에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SBS 노조가 "언론 길들이기를 중단하라"고 반발했다.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공장 화재 사망 10명⋯실종자 4명은 붕괴 잔해 속 추정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발생한 실종자 14명 가운데 10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4명은 붕괴한 잔해 속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21일 언론 브리핑에서 “건물이 붕괴한 부분에 실종자가 계실 것으로 보고, 안전 진단을 받은 뒤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지점은 동관 주차장 뒤편쪽이다.소방당국은 건물 안전 진단을 마친 뒤 전날 오후 10시50분부터 공장 건물 내부로 투입해 인명 수색을 시작했다.아직 건물이 무너지지 않은 곳을 중점으로 수색하던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1시3분쯤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대범죄수사청법 국회 통과...내란, 외환, 사기, 횡령, 배임, 뇌물, 고문, 마약 등 수사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1일 본회의를 개최해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여권 주도로 총 투표수 167표 가운데 찬성 166표, 반대 1표로 통과시켰다. 이 법률안에 따르면 중대범죄수사청은 내란과 외환, 사기와 공갈, 횡령, 배임, 불법체포, 가혹행위, 뇌물, 마약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해안가서 차 봉지 마약 나흘만에 또 발견...벌써 20번째
제주 해안가에서 불과 나흘만에 또 차봉지로 포장된 형태의 마약이 발견됐다.21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던 바다환경지킴이가 은색 차 포장지에 싸인 마약 의심 물체를 발견했다.은색 차 포장지에 차 문구가 적혀있었으며, 그동안 제주 해안가에서 발견된 마약 케타민 포장 형태와 비슷했다. 포장지 일부가 찢어져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봉지 안에 들어있던 내용물에 대한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래에셋증권, RIA 입고금액 약 760억…"국내시장 유턴 가속"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시장 복귀계좌’ 누적 입고금액이 약 760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RIA는 환율 안정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3일 출시된 특별 전용 계좌다. 해외주식을 입고·매도한 뒤 원화나 국내 주식 등에 재투자하고 1년 이상 유지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매도 금액 기준 1인당 최대 5000만 원 한도며, ▲1분기 매도 100% ▲2분기 매도 80% ▲하반기 매도 50% 등 복귀 시기에 따라 차등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KB증권, '연금마스터'로 고객 연금 관리 서비스 강화
KB증권은 고객이 연금을 더욱 쉽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연금마스터’ 제도를 운영하며, 고객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연금 관리 서비스를 통해 연금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연금은 가입 시점보다 운용·관리 과정에서의 이해와 판단이 중요한 금융 영역이지만, 많은 고객들이 제도 및 상품 구조의 복잡성으로 인해 적절한 관리와 안내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KB증권은 이러한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기반 체계로 ‘연금마스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진우, '통일교 뇌물' 전재수 압박... 전재수, 법적 대응 예고
6월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시장 선거에서 맞붙을 공산이 큰 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주진우 국회의원이 27일 다시 격돌했다.먼저 주진우 의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전재수 의원 형사 고발 기자회견에 앞서 페이스북에서 합수본 수사 내용을 거론하며 전 의원을 압박했다.전재수 의원은 제기된 의혹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주 의원은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까르띠에 시계 1점과 현금 2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합수본이 판단했다. 뇌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인천시당 상무위원회는 부적격 후보 결정을 취소하라"
45분전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는 27일 이틀째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상무위원회는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추천한 인사 중 부적격 후보들에 대한 결정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이 부적격 후보로 지명한 후보는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박모, 최모씨와 인천시의원 추천 후보 김모, 정모씨 등을 포함한 인물들이다.시민연대는 또 시민을 배제한 밀실 공천을 중단하고, 모든 심사 기준과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평가 기준, 가중치, 심사 항목을 공개하지 않는 공천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밀실 야합일 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개관
27일 서울시는 국내 유일의 트윈세대 맞춤형 어린이박물관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정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보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