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부서별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상의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자 국·실·과·소장, 읍면장, 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현재까지 7개 분야 83개 공약사업 중 50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25년 7월 말 기준으로 공약
대전시가 오는 15일부터 ‘꿈나무사랑카드’ 발급 기준을 완화한다. 이에 따라 두 자녀 이상 가정 중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인 경우 부모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꿈나무사랑카드’는 2007년 도입돼 2009년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 요금 면제를 시행하며 주목받았다. 현재까지 발급건수는 4만 2785건이며 참여 중인 혜택우대업체는 633곳에 달
.충북 옥천군은 지난달 26일 개장한 청소년수련관 물놀이장 운영기간을 8월 14일까지 연장한다.이 물놀이장은 개장 이후 현재까지 1337명이 이용했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영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청소년 등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워 물놀이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수질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더 주의하겠다”고 말했다./옥천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대우건설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2025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돼 온 행사로 현재까지 총 19회를 진행했다. 임직원 자녀들 중 초등 4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28개 기수, 13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베트남·인도·방글라데시·캄보디아·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 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해 힘써 왔다.앞서 LS는 지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에 침수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3000명 넘는 인원이 일시 대피했으며 이 중 일부는 아직도 귀가하지 못했다. 5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호우로 인한 시설 피해는 총 320건으로 집계됐다. 각각 공공시설 81건, 사유시설 239건이다. 공공시설의
인천 서구 한 고물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9개동을 태우고야 완전히 꺼졌다.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9분쯤 서구 경서동 한 고물 보관창고에서 난 불이 오후 3시35분쯤 완전히 꺼졌다.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제조공장과 고물상 등 5개 업체 9
26일 오전 10시49분쯤 인천 서구 경서동 공장에서 불이 났다.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 35건이 잇따라 접수됐다.“공장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88명과 장비 30대를
인천의료원이 일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운영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의료원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식장'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323만1242개의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했다고 24일 밝혔다.인천의료원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인천시와 함께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경성대학교 레슬링부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진행된 ‘제 5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 개인전 부분에서 입상했다.총 17명의 학생 선수들이 대학부 형별, 체급별 경기에 출전하여 금메달 1명, 은메달 2명, 동메달 6명의 성적을 거뒀다.경성대학교 레슬링부는 1980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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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악기 공연, 말레이시아 한국교육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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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기성품인데 ‘주문제작’ 주장하며 반품 거부?
◆ 질문2025년 8월10일 ㅁㅁ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두 한 켤레를 구매하고 대금 330,000원을 결제했습니다. 8월13일 배송받았으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주문제작 제품이라는 이유로 거부당했습니다. 판매자가 정해놓은 사이즈 옵션을 선택한 것인데 환불 가능할까요?◆ 답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약철회와 함께 환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재화에 대해서는 청약철회를 제한할 수 있으나, 해당 구매 제품은 신청인이 단순히 사이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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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기원! 올해 첫 벼베기
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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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상권 다 죽어...안성환 광명시의원, 현장서 대책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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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로컬 투어랩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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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원내 4개 정당 도당 ‘질서 있는 현수막 문화’ 약속
경남도와 국회 원내 4개 정당 경남도당이 ‘질서 있는 현수막 문화’를 약속했다.경남도는 2일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진보당 경남도당과 ‘정당 현수막 설치 기준 준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주고받았다.도내 주요 교차로와 도심 곳곳에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현수막으로 보행자 안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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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탄생한 국민 간식 '진해콩' 아시나요
창원 진해구에는 110년 동안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독특한 과자가 있다. ‘진해콩’으로 더 유명한 경화당이 만드는 ‘진해 콩과자’다. 일제강점기 시절 탄생한 콩과자는 세월의 풍파 속에서도 한 자리를 지키며 진해의 명물이자 자부심으로 자리매김했다. 대를 이어서도 변함없는 맛으로 지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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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국무회의서 공포…거부당하지 않은 노동자 숙원
법으로 정한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고 노동조합 파업으로 발생한 손실 관련 사측의 무차별적인 손해배상 소송을 제한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 없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노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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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이용권, 노년 삶에 안정·보람 찾는 기회"
2018년부터 국가가 추진한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경남도 등 광역지자체로 옮겨왔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이용권을 지원해주면 시민들은 해당 교육 장소에서 이를 교육비로 쓸 수 있는 제도입니다. 경남도는 더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18개 시군을 돌며 설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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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뒤흔든 천재 작가 되어 돌아왔다
실험실에서의 작은 상상력이 소설이 되었고, 그 소설은 세계 독자를 흔들었다. 이제 그 주인공이 다시 모교로 돌아와, 후배들의 상상력과 지적 호기심을 키워내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POSTECH, 김초엽 동문 특임교수로 맞이하다포스텍은 화학과 출신 소설가 김초엽 동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