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상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를 점검한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수원시 식생활개선팀장, 식자재 공동구매·안전성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4월23일부터 5월3일까지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동구매 하는 10개 업체를 불시에 현장 점검했다.점검 항목은 ▲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청결, 온도관리 상태 ▲제품의 보관·유통 기한 관리 상태 ▲법적 서류 관리, 현장 위생관리 상태 ▲원물·부재료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 등이다.점검 결과, 10개 업체 모두 90점
경남농협은 지난 8일 '당근 종자 우수보급종 지원사업 품종 현장 평가회'를 했다. 농협은 2017년부터 농우바이오와 협력해 도내 주산지를 중심으로 시범포를 조성·운영해왔다. 지난해부터는 보급종을 주산지 농협에 무상 공급했는데, 상품성을 평가회에서 검증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경기신보는 8일 2024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11명이 참석했다.해당 위원회는 경기신보의 주요 정책에 대한 고객의 제언을 청취,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고자 2023년 3월 출범했다.최근까지 총 3회에 걸쳐 분기별로 운영됐다.김동연 경기지사는 '협치'와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 도정
합천군 야로면은 지난 28일 성인문해교실 수강생 11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이날 현장 체험학습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학습자 간 친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평소 가보지 못했던 합천박물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옥전고분군과 시원한 합천호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물문화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늦은 나이에 한글을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내년 11월 한국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정부의 현장 실사가 한창이다.외교부 소속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실사단은 지난 21일 제주를 찾아 비공개 현장 실사를 벌였다. 실사단은 이날 제주국제공항과 국제컨벤션센터,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등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개최도시선정위는 현장 실사가 끝나면 제주특별자치도와 인천시, 경주시 등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3개 지자체로부터 프리젠테이션을 받고 내달 중에 개최도시를 결정하게 된다.▲제주도는 지난 2005년 APEC 정
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가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이번 임시회에는 각 상임위별로 △동부시립도서관 건립·봉수대 복원 현장 △진주문화원 임시 이전지 △진양호 모노레일·소망진산 유등공원 △진주시 쓰레기매립장 △진주시 노후정수장 정비 사업 현장 △신진주역세권~국도 2호선 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 현장 △종합사회복지관 △일광금속·성화산업 등을 방문한다.또한 ‘진주시 열린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진주스포츠파크 양궁장 민간 위탁 동의안’, ‘진주시 어린이보호구역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진주시 시내버스 총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4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연무상인회 회원 점포에서 연무상인회 발전을 위한 현장 정책 소통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남경순 의원,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 김서현 중부센터장 및 연무상인회 서광석 회장과 회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하여 수원시 최초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연무상인회’와 현장 정책 소통 및 의견 청취, 골목형상점가 지원 공모사업 안내 등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연무상인회 서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이 지역 착한가격 업소를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했다.12일 시의회에 따르면 박준모 위원장 등 총무경제위원들은 최근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박준모 위원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 업소의 어려움을 살피고 시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안양=이복한기자 [email protected]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10일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만경종합건설 제주지식산업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위험요인 등을 점검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현장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추락 등 위험요인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안종주 이사장은“사고사망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건설업은 위험성평가를 통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지난 31일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조선업 중대재해 예방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도와 창원시·통영시·김해시·거제시·고성군,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삼성중공업·한화오션·SK오션플랜트 등 25개 기관 대표자들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기업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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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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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9시간전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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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ICT 교육
횡성군보건소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신규 등록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ICT 교육을 진행한다.해당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오늘 건강 앱’과 개인 스마트 기기를 연동하는 방법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라텍스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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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대학 경영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기업현장 탐방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미국 조지아대학 경영대 재학생과 교수진 22명이 부산 혁신성장기업 삼우이머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 전략의 구체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의 역할과 주요 기능, 부산형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들을 소개했다.이어 방문단은 삼우이머션이 소개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어떻게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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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르네상스 빌리지),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
경산시는 경산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을 6월5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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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포탄이 넘나들기전에 풍선부터 멈춰야
조국혁신당은 2일 포탄이 넘나들기전에 풍선부터 멈춰야한다고 밝혔다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날 "한반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북한에서 내려보낸 수백 개의 오물 풍선이 남한 전역에 떨어지고 있다. 지금은 더럽고 불쾌한 오물 덩어리지만, 상황 전개에 따라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될 수 있음을 깊이 우려한다. 북한 정부에 이런 몰상식하고 위험한 행동을 즉시 멈출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동시에 윤석열 정부에도 강대강의 맞대응으로 긴장을 키우는 행동을 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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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도전' 김학범 제주 감독 "어려운 상황 많지만...홈에서 좋은 경기 할 것"
3연승에 도전하는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학범 감독이 2일 "어려운 상황이 많지만, 홈에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강원과의 홈 경기 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어떻게해서든 '개겨 봐야한다'"며 "어떻게 한골만 넣으면 될 것이다. 우리 득점이 최하위다. 골을 넣으면 좀 어떻게 버티고 볼텐데, 그런 것이 굉장히 어렵다"고 말했다.이어 "매 경기 토너먼트 경기를 하는 기분"이라며 "경기를 치르니 뒤를 돌아볼 겨를이 없다. 조금 여유가 있으면 로테이션도 돌리고, 부상에서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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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비극과 절망을 넘어서야 한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통계에 의하면, 2024년 4월 말 현재 제주도 인구는 67만2775명, 남자 33만6674명, 여자 33만6101명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많다. 제주도는 이제 돌, 바람과 함께 여자가 많은 삼다도가 아니다.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가 실시한 ‘제주도 생활상태조사’를 보면, 여자 100명당 남자 인구는 1928년 93.9명에서 1930년 85.9명, 1944년 85.6명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어서 해방 후 1949년 대한민국이 실시한 제1회 총인구조사에서는 82.1명, 6.25전쟁 직후인 1953년에는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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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주차장으로 전환된 한천 복개구간, '출구가 막혔다'
태풍이 내습할 때마다 범람 위험이 제기되고 있는 제주시 한천 일대의 복개구조물을 걷어내는 정비공사가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임시 주차장으로 전환된 복개구간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출구 찾기'에 진땀을 흘리는 진풍경이 이어지고 있다.주차는 예전보다 수월해졌으나, 다시 일반 도로로 빠져나가기는 매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제주시는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관련 공사에 따라 지난 달 7일부터 용한로 중 복개구조물로 덮여있는 제1한천교에서 제2한천교 지점까지의 344m 구간에 차량 운행을 전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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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도안면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계룡시 신도안면은 오는 11일까지 ‘제3기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 대표기구로 공정성 확보를 위해 면에서 직접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15명의 위원을 선발할 예정이다.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주민자치 위원은 자치 계획 수립 및 실행,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모집 공고일기준 만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 기준 신도안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