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이 무궁화호 열차사고 여파로 예매 일정을 연기했다.31일 코레일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앞서 코레일은 1일∼4일 추석 승차권 예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9일 청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사상사고
9월 24일 이후 진주·마산~서울 간 KTX와 일반열차 승차권 예매가 중지돼 경남도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승차권 예매 중지는 이달 19일 경북 청도군 경부선 선로 근처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상사고 이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 사고로 작업자 7명(코레일 직
한국철도공사는 어제 서울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정정래 사장직무대행 주관으로 비상안전경영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철도 특별수송 안전대책을 점검했다.특히 연휴 기간 열차 운행과 고객 안내 등 여객 수송계획과 12개 지역본부별 철도시설물 안전관리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코레일은 내달 2일부터 12일을 추석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귀경길 열차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 여행가는 가을’ 프로모션에 참여해 기차여행 상품을 특별할인한다.코레일은 전국 명소를 잇는 관광코스로 행락철에 더욱 인기가 많은 5개 노선의 관광열차 운임·요금을 50% 할인한다.5개 관광열차는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남도해양열차, 서해금빛열차, 정선아리랑열차 등이다.코레일은 ‘여행가는 가을’ 기간 동안 관광열차 여행 코스로 △민둥산 억새축제 △영주 풍기인삼축제 △홍성
한국철도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5 여행가는 가을’ 프로모션에 참여해 기차여행 상품을 특별할인한다.우선 전국 명소를 잇는 관광코스로 행락철에 더욱 인기가 많은 5개 노선의 관광열차 운임·요금을 50% 할인한다. 5개 관광열차는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남도해양열차, 서해금빛열차, 정선아리랑열차다.‘여행가는 가을’ 기간 동안 관광열차 추천 여행 코스인 ▲민둥산 억새축제 ▲영주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진행한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공급 좌석 358만석 중 227만 5,000석이 팔려 예매율 63.4%를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다.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67.4%, 경전선 68.8%, 호남선 63.6%, 전라선 75.2%, 강릉선 55.4%, 중앙선 71.4%, 동해선 62.4%다.예매율이 가장 높은 날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이다. 하행선은 10월 3일, 상행선은
한국철도공사가 ‘자살 예방의 달’ 9월을 맞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공동으로 다양한 ‘생명존중 희망캠페인’을 펼친다.우선 코레일은 어제 용산역에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 ‘자살예방 박람회’를 열고,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생명지킴이, 위기상담 전화 등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자살예방 실천 메시지 활용 게임, SNS 이벤트 등 국민 참여형 행사를 진행했다.또 코레일은 전국 역과 열차 등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전사적으로 자살예방 활동과 홍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대전사옥에서 ‘외국인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고 외국인 맞춤형 기차여행상품 공동 마케팅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협력여행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각자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맞춤형 관광 활성화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코레일은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목적지 등 철도 이용 현황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통번역 솔
한국철도공사가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우즈베키스탄 철도청 직원 15명을 초청해 ‘고속차량 정비 기술이전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초청 연수는 지난해 6월 체결된 ‘우주베키스탄 동력분산식 고속철도 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체결 후 처음으로 진행된 교육이다.코레일은 이번 교육에서 고속철도 유지보수 정비체계 소개를 시작으로 ▲대차·주행장치 ▲제어안전·차상컴퓨터 ▲견인·보조장치 ▲제동장치 등 주요 시스템의 핵심 유지보수 노하우를 전수했다.아울러 고속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바이오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중에서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2023년 8월 상장됐다. 최근 순자산은 2303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관내 4개 라이온스클럽이 24일 경산시청에서 성금 200만 원과 백미 33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라이온스클럽을 필두로 경산동라이온스클럽, 경산수정라이온스클럽, 경산압독라이온스클럽(회장 서제홍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향교는 25일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청도향교 명륜당에서 향교 관계자, 유림 및 지역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의 학문적 덕망을 기리고 존경을 표하는 중요한 제례로, 봄과 가을 두 차례 봉행되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유
와촌면는 26일부터 시작되는 「2025 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를 대비하여 남녀 의용소방대장, 자율방범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대책 회의를 실시하였다. 「2025 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는 ‘1987년의 기도, 내 꿈 이루는 My Universe 경산’을 주제로 하여 경산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는 지난 24일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사회복지시설에 후원 물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 날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은 청도군을 통해 저소득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