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 지자체를 대상으로 물순환 촉진구역이 선정됐다.9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전북 군산시, 충북 제천시, 충북 증평군, 충남 천안시 등 4곳을 오는 10일 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한다. 이번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은 2023년 10월 24일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첫 지정됐다.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되면 기후부가 해당 유역·지역에 대해 용수공급, 가뭄·홍수, 수질·수생태 등이 대책이 담긴 ‘물순환촉진 종합계획’을 직접 수립하고, 지자체 등을 사업시행자로 지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충북 충주의 정치권이 크게 변했다. 특히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충북 역대 최연소 충주시장이 탄생한 것은 물론 30~40대 정치인들이 잇따라 도·시의회에 진입하면서 지역 정치지형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은 60대인 김상규 전 충북과기원장, 정용근 전 충북경찰청장, 권혁중 전 문체부 부이사관 등 기라성 같은 국민의힘 당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20여년 간 지역에서 표밭을 다져온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를 상대로 개표 중후반까지 밀리다 막판
충북민예총 전통미술위원회는 오는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충북 전통민화 전시 및 체험 ‘추억 속 풍경을 소환하다’를 선보인다.이번 전시에서는 회원 작가 40여명이 참여해 전통 민화 작품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민화 등 총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전통문양을 접목한 우리 민화를 찻잔받침에 직접 그려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충북민예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은영기자 [email protected]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활동을 통해 군민이 안심 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제77대 한동희 진천경찰서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한동희 서장은 8일 취임식에서 며 “‘위험에 대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는 없는지’ 각별히 살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찰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해와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직원들이 당당하게 법 집행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한동희 서장은 경찰대학교 11기로 충북청 과학수사계장, 충북
충북 괴산군은 충북도의 올해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억1000만원을 확보했다. 시군 종합평가는 도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 역점시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대상은 목표 달성 여부를 측정하는 정량지표 103개와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지표 13개 등 116개 지표를 기준으로 한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정량지표 달성률 93.1%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최근 3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반영한 결과다. 달성률은 2023년 83.9
충북 옥천군 가양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됐다. 충북 도내에서 두 사업이 선정된 지자체는 옥천군이 유일하다.가양도서관은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미술,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인문 분야를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단순 강연 중심의 일방향 행사가 아닌 현장 탐방, 작품 감상 및 토론, 체험형 워크숍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
충북 음성군에서 처음으로 3선 군수가 탄생했다.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는 6·3 지방선거에서 당선하면서 `음성군 최초 3선 군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선출된 충북 단체장 가운데 유일한 3선 기록도 세웠다.음성군은 그동안 정상헌·박수광·이필용 전 군수가 재선에 성공했지만 끝내 3선 고지는 밟지 못했다.조 군수는 `2030 음성시 건설'을 내세우며 민선 9기 핵심 전략으로 10조원 규모의 우량기업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제시했다.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상우산업
충북도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이 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G마켓과 연계한 농특산물 특별기획전을 연다.이번 행사는 농가와 업체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온충북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수박, 포도, 복숭아, 오이 등 제철 신선농산물 68개 상품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별 할인율이 적용된 최대 30% 할인쿠폰을 제공해 소비자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기획전은 G마켓 내 ‘온충북 기획관’ 운영을 통해 충북 우수 농특산물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충북 과수화상병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전국 발생 농가의 절반 이상이 충북에 집중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는 27곳, 피해 면적은 12.65㏊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농가 수는 줄었지만 피해 면적은 129.6%로 늘어났다.지역별로 청주 10농가, 충주 7농가, 음성 4농가, 보은 2농가, 진천 2농가, 제천 1농가, 괴산 1농
충북 괴산군수 여야 후보들이 높은 사전투표율을 놓고 아전인수식 해석을 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괴산군 사전투표율은 39.03%다. 전체 유권자 3만5075명 중 1만3690명이 지난달 29~30일 이틀간 괴산군 내 11개 사전투표소와 다른 지역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충북 평균은 23.56%, 전국 평균은 23.51%를 각각 기록했다.이번 괴산군 사전투표율은 보은군에 이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두 번째다. 괴산군은 2022년 지방선거 때는 37.11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여름은 단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아니라 생활패턴과 컨디션, 소비 습관까지 크게 달라지는 시기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여름 준비는 건강 관리와 업무 효율을 위한 중요한 자기관리 과정으로 여겨진다.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는 쉽게 피로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취업 준비와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시기에 컨디션이 무너지면 학습 효율과 생산성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수면 패턴 관리, 계절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 환경 정비가 중요해진다. 지치기 쉬운 여름 체력과 멘탈을 이달의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영주 5일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 홍보와 함께 건강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위기 상황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심리회복 지원 제도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원들은 장터를 찾은
유진주간활동센터와 유진단기거주시설이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우리도 당당한 지역사회 주민!Ⅲ’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사랑의열매 신청사업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이용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성과 사회성을 키우고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지난 8일 진행된 ‘어르신과 함께하는 식물 가꾸기’ 원예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인과 해안동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정성껏 만든 스파티필름 화분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검역본부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서 개발현황 공유 낭충봉아부패병 치료제 등 활용방안·기대효과 소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9일 대전에 있는 호텔오노마에서 ‘2026년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를 열고, 활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을 알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검역본부 연구개발 사업 추진, 산업지원 현황 소개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형 환경교육 행사가 안양에서 개최됐다.GS파워는 지역 아동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그림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GS파워는 지난 13일 경기 안양시 대림대학교 수암관에서 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4개 복지관과 함께 환경 캠페인 ‘GS파워와 함께하는 그린스케치’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안양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와 환경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GS파워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농수축과 경제.산업 분야로 분리해 상임위원회를 늘리기로 했다.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은 15일 오전 회의를 열고 오는 24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이 같은 안건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도의회는 제12대 도의회 임기 종료를 앞두고 상임위원회 개편에 대해 논의해 왔다.논의의 핵심은 1차산업과 경제.산업을 전담하고 있는 농수축경제위원회의 분리 여부다. 과거부터 경제단체들은 그동안 농수위가 경제 및 산업 관련 예산을 삭감해 1차 산업에 투자한다고 비판하며, 경제 전담 상임위 신설을 요구
13연패의 악몽에서 벗어나는 듯했다. SSG 랜더스는 키움, KT와의 홈 6연전에서 4승 2패를 거두며 2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길었던 연패의 터널을 빠져나와 다시 팀이 자리를 잡아가는 듯했다.그러나 지난주 LG, 삼성과의 원정 6연전은 다시 냉혹한 현실을 보여줬다. 결과는 1승 5패. 더 충격적인 것은 승패보다 실점이었다. SSG는 6경기에서 무려 51점을 내줬다. 경기당 평균 8.5실점이다.야구에서 경기당 8.5점을 내주면 타선은 매일 9점 이상을 뽑아야 이길 수 있다. 아무리 방망이가 살아나도 매 경기 9점을 기대하는 팀
인천지방국세청는 15일 관내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7월부터 확대 운영되는 체납관리단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방향을 공유했다.인천청은 지난 3월 기간제 근로자 84명을 채용해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780명을 추가 채용해 관내 15개 세무서에 배치하고 관서장 책임체제로 확대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체납관리단의 운영 경과를 공유하고,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했다.또한, 체납관리단 준비 우수사례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상임이사직인 건설사업본부장에 이철규 현 건설공사처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2029년 6월14일까지다.이 신임 본부장은 앞으로 SH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저출생 대응을 위해 서울시가 제공하는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등 주요 정책 사업 추진과 신속한 주택 공급, 현장 품질·안전 관리 업무 등을 맡게 된다.이 신임 본부장은 1995년 SH 건축직으로 입사 후 설계·시공 등 다양한 공정에 종사했다. 원광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 졸업 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