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양주축산농협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모사업 지원으로 추진되는「제1회 양주 한우 농축산물 축제」를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양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축제 기간 동안 ▲양주 지역 농축산물 판매 ▲양주 한우 및 축산물 할인판매 ▲숯불구이터 운영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특설무대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
‘제4회 흥해 9경 문화축제’가 지난 18일 흥해 읍성테마로에서 개최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흥해향토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흥해 관광명소인 9경을 소개하는 행사로 풍성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직접 버스를 타고 9경 중 5개의 관광지를 직접 방문, 명소를 배경으로 찍은 가족 사진를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흥해 9경 버스투어·사진인화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초등생 사생대회, 윷놀이 등 전통문화체험 행사와 푸드트럭,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
충북 충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충주시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교육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역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장애인 평생학습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사례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추진된다.성과공유회에서는 장애인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장애인 학습자들의 재능을 선보이는 축하공연, 그리고 올해 추진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시민과 공유하는 성과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제33회 흥부제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남원시 사랑의 광장 및 요천 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흥부제는 “흥 넘치고 도파민 터지는 대박 흥부제라는 주제로 남원 시민이 함께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으며, 나눔과 상생의 흥부 정신을 되새기며 시민의 화합과 지역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축제 프로그램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명랑 운동회, 뮤지컬, 노래자랑,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다문화 먹거리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맥주, 막
충북 단양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4개 도시 출향군민 80여 명을 초청해 제27회 온달문화축제와 연계한 ‘출향군민 고향 초청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향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추억을 잊지 않고 단양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 출향군민들의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서울, 울산, 청주, 대전 향우회 회원들은 지난 24일 단양에 도착해 온달관광지에서 열린 개막 출정식과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승전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온달문화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
누적 890권 이상 출간, 인세 45% 지급, 전국 서점 유통, 저자는 인터뷰만 하면 3개월 안에 책 출판이 손쉽게 완성, 책 출판 올인원 서비스 드림위드에스출판사는 자비 출판, AI 책 쓰기 강의, 기획 출판, 정치인 출판, 문화 행사 대행, 논문 컨설팅, 회고록 출판, 전자책 출판까지 아우르는 브랜딩형 출판사다.특히 10월은 정치인 전문 출판 시즌으로,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인·CEO·기관장·공직자들의 정치인 책 쓰기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한편 일반 독자들 사이에서도 챗 GPT AI 책 쓰기와 전자책 출판
경산시는 지난 16일 경산생활체육공원 럭비구장에서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제14회 경산시 여성단체 활성화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활성화 대회는 ‘평등이 자라는 도시, 행복이 꽃피는 경’이라는 슬로건으로 21개 단체 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처음 실내를 벗어나 야외에서 진행해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를 이끌었다.21개 단체 회원들은 4개 팀으로 나눠 질서 있게 입장했으며, 단합과 협동심을 발휘하는 명랑운동회, 회원들의 숨은 장기를 뽐내는 장기자랑, 단체별 회장과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 및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사하구는 15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의 날’을 기념해 ‘제3회 사하구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사하구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축제는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 유공자 시상, 축사 및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강대준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사하구 지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제3회 사하구 어르신 한마당 축
충북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회가 이달 23일 오후 3시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기쁨 두 배 어르신과 함께하는 생신잔치&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생일잔치, 축하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초대 가수 전영록과 지역 가수 이다영, 강민, 수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연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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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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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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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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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수출성장 현 무역체제서 안 통해…한일 연대시 6조달러 시장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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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제2회 도시건축포럼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화성특례시 도시건축포럼 – 華城時代’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과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시 방향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 1부에서는 ▲ 이제선 연세대학교 교수가 ‘Urban AI로 그리는 도시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 송복섭 국립한밭대학교 교수가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포럼 2부에서는 이수기 한양대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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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 예방접종을 독려했다.경기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어르신 폐렴구균 접종 통계자료 분석 결과 경기도 65세 이상 예방접종률은 77.8%로 서울과 인천보다 높았다. 특히 무료접종이 시작되는 65세 접종률은 전국 평균보다 6.2%p 높은 50.8%를 기록했다.폐렴구균은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균으로 65세 이상 노년층에 매우 치명적이다.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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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 의지 다진 ‘2025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울산서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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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이재명 대통령] 엔비디아와 26만장 GPU 계약..."한국, 아태 AI 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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