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가 7월을 맞아 음악·영화를 주제로 한 특별 상영 프로그램과 2년만에 돌아온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흥미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었으며, 음악과 영상이 결합된 융복합 콘텐츠 감상 경험까지 아우르도록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해 흥미 중심의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아이패드를 활용한 캐릭터 디자인 수업 ▲기상캐스터 체험 ▲1인 유튜버 영상 제작 강의가 마련되며, 기존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관광 서포터즈’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원데이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도 인재개발원의 도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추진했으며, 사전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정한 서포터즈 100여 명이 참석해 충남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기법과 전략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특강에선 성공적인 충남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사업·정책 방향을 공유했으며, 충남관광 서포터즈의 역할을 설명하고 사명감을 고취했다.
엔씨소프트는 23일 ‘아이온’의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이번 사전예약은 이달 29일까지며, 작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유저는 신성 등급의 최상위 장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피규어도 제공된다.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되는 콘텐츠는 새 클래스 화신이다. 화신은 폭발적인 타격감과 전투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한 특화 서버 EZ도 오픈될 예정이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 서울’ 및 신규 클래스 ‘선인’을 22일 업데이트를 단행했다.아침의 나라 첫 시작 무대였던 ‘동해도’에 이어 황해도 지역에서의 모험이 펼쳐진다. 황해도에는 아침의 나라의 수도 ‘서울’이 위치하고 있으며, 모험가는 광화문, 경복궁
울산시 댄스스포츠연맹은 지난 26일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제11회 울산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전국대회로 격상된 지 3년째를 맞았다. 전문체육 부문과 생활체육 부문으로 나뉘어 초등부부터 장년, 시니어,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 300여명이 참가해 댄스스포츠의 매력을 선보였다. 세부 종목은 스탠다드와 라틴의 구성으로 5종목부터 3종목, 단일 종목으로 진행됐다. 포메이션과 싱글댄스 부문도 함
하남문화재단이 8월부터 생활문화센터 미사·덕풍에서 생~긋! 기획프로그램을 시작한다.생활문화센터는 하남시민의 자발적인 문화적 활동을 지원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공간이다. 재단은 시로부터 운영을 위탁받아 지난 5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7월 현재까지 약 8천여명의 시민들이 하남시의 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첫 기획인 ‘생활문화~ 긋!’은 생활문화로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미사노인복지관 내 위치한 미사센터는 실버세대를 위한 ‘디카,詩’와 ‘힐링 티 클래스’를,
김천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인 2025년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김천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하였다.이번 계절학교는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위탁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의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부채 만들기 ▲라탄공예 ▲영화 관람 ▲국립대구과학관 방문 ▲김천치유의숲 체험 ▲쿠킹 클래스 ▲달고나 뽑기게임 등 문화·여가 및 체험활동과, 외식 문화 체험 및 자기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경북 초·중등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숲과 백두대간’을 주제로 한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30일과 지난 1일과 5~7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직무연수는 수목원·정원 분야 진로 선택 교육, 숲길 걷기 체험, 우드버닝 체험, 숲속 도예 클래스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강의와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교원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산림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IT 스카우트 국내프로그램 PRE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지역특화 인재양성을 목표로 기본소양과 핵심 역량을 갖춘 학생 발굴을 위한 기초 작업의 하나로 마련되었다.2025년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20시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학교장이 추천한 초중 5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다채움 채움코딩 클래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운영된다.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 기초와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 학생들이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이벤트인 ‘2025 Purple Festa in Jeju’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첫날 무대는 서귀포시 신효동 '베케 정원'에서 펼쳐진다. 이곳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TV 예능 프로 ‘핸썸가이즈’에 출연해 촬영한 곳이다.이곳에서 제주어로 불러보는 K-팝 스타 노래, K-팝 스타의 안무 배우기 클래스, 가야금과 아카펠라로 듣는 K-팝 메들리 콘서트가 펼쳐진다.여기에 글로벌 팬들이 참여하는 팬아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안산시 상록구 이동 주민자치회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이웃사랑 과일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직접 손질한 과일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공유냉장고’에 비치했다. 올해 자치 사업인 ‘반찬 나눔’ 중 두 번째 행사로,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이어갈 계
인천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며 이에 따른 안전 사고 유의가 필요하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을 기점으로 인천 전역에 호우 경보와 강풍 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 9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 180㎜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
홍동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3일 조류가 발행한 팔당호 현장을 점검했다.팔당호는 영양염류 유입과 연이은 폭염으로 조류경보가 예상되고 있다.홍 청장은 “지난달 말 집중호우에 인해 댐 앞으로 부유쓰레기가 다량 쌓여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기도 수질오염의 우려가 크다며 쓰레기의 조속한
안랩은 ‘2025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도입할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제품 지원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된다.안랩은 각 분야에 걸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50B•70B 모델 ▲중소기업용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라선이 호남선보다 평균 분당 0.4km, 시속 약 24km 느리다고 지적하며, 전라선 복선화와 운행 증편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서울~목포를 연결하는 호남선의 평균 속도는 분당 2.57km, 서울~여수를 잇는 전라선은 2.17km에 불과했다. 두 노선의 거리 차이는 15.8km에 불과하지만, 소요시간은 전라선이 33분 더 길다.속도 차이뿐 아니라 운행 횟수에서도 격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