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연말연시 KTX 이용객을 위한 대형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에쓰오일은 16일 서울역에서 ‘구도일 트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연말연시 서울역을 찾는 KTX 이용객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구도일 트리’는 에쓰오일이 지난 2017년 울산역을 시작으로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등 전국 주요 역사에서 운영해 온 대표적인 연말 콘텐츠다. 특히 서울역 구도일 트리는 매년 새로운 콘셉트
에쓰오일이 소방관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소방영웅 시상식’을 열고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류영철 청송소방서 소방위를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류영철 소방위는 올해 청송군 집중호우로 하천에 고립된 모녀를 구조하고, 경북 산불 현장에서 문화재 피해를 막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구조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밖에도 강하영 소방장, 문덕기 소방경, 서문교 소방위, 이기평 소방장, 임건택
에쓰오일이 마포 지역 복지단체에 모금액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열린 ‘구도일 카페 및 문화나눔공연 모금액 전달식’에서 복지단체 ‘시소와 그네’에 올해 모금액 32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마포 지역의 영유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에쓰오일은 마포 본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본사 앞 ‘구도일 카페’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판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1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열고 각종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총 9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소방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류영철 소방위가 최고 영예를 안았다.류 소방위는 지난 6월 청송군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당시 하천 한가운데 고립된 모녀 2명을 무사히 구조하고,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 문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며 인명
울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열리며 세대 간 따뜻한 교류가 이어졌다.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9일 에쓰오일 사회봉사단과 함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어르신과 봉사자는 함께 꿀대추청과 열매 타르트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고, 활동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대구뽈탕을 함께 먹으며 일정을 마무리했다.봉사자는 “어르신들과 음식을 만들며 웃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큰 의미로 남았다”며 “우리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울산 중구노인복지관은 22일 에쓰오일 사회봉사단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쿠킹클래스 – 머핀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에쓰오일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9회차 활동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위안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에쓰오일 봉사자들은 1대1로 짝을 이뤄 머핀 반죽부터 굽기까지 베이킹의 전 과정을 함께했다. 생소한 베이킹 도구와 재료를 다루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큰 흥미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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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선정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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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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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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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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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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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번째 일요일인 12월 28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영업시간 및 휴무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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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 2025 제야의 올림픽 대종 타종 행사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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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은 다가오는 12월 31일 22시 30분부터 2025년 을사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를 기원하는 2025년 제야의 올림픽대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올림픽 대종 타종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군민의 마음을 모아 제작된 올림픽 대종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모여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등, 새해의 시작을 맞이하는 타종식을 통해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자리 잡아왔다.올해는 특히, 평창둔전평농악보존회와 평창아라리보존회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