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회복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가족愛 특별한 하루’ 프로그램을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평생학습관에서 처음 기획된 가족 단위 체험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요리, 역사탐방, 운동, 공예 등 특강형태의 기본과정과 가족 밴드 구성의 심화과정으로 구성된다.다양한 주제를 가족 구성원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기존 성인 위주의 학습 프로그램과는 차별점을 가진다.기본과정으로는 ▲밥상 위 사랑(8월 31일,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