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16일 협회 22층 중회의실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국내·외국계 증권사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금융투자업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투자협회 이창화 전무, 천성대 증권·선물본부장, 국내·외국계 증권사 임원, 자본시장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증권사 임원들은 자본시장 밸류업에 대한 방향성에 공감하며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7일 시청에서 ‘화성시 대학 총학생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열고 대학생이 바라는 화성시 정책방향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관내 4개 대학 ▲수원대학교 ▲장안대학교 ▲협성대학교 ▲화성의과학대학교의 총학생회장·부총학생회장이 참석해 화성시 대학생 지원 사업 등을 공유하고 각 대학별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총학생회장단은 통학 관련 버스 노선, 화성시 장학금 사업, 시민과 함께하는 대학축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 인구 1
정명근 화성시장이 7일 시청에서 ‘화성시 대학 총학생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열고 대학생이 바라는 화성시 정책방향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관내 4개 대학 ▲수원대학교 ▲장안대학교 ▲협성대학교 ▲화성의과학대학교의 총학생회장·부총학생회장이 참석해 화성시 대학생 지원 사업 등을 공유하고 각 대학별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서 총학생회장단은 통학 관련 버스 노선, 화성시 장학금 사업, 시민과 함께하는 대학축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어, 정명근
군포시는 최근 하은호 시장과 동 민원담당 직원이 함께하는 ‘동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의 일선 민원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각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오찬을 겸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가운데, 직원들은 민원을 응대하며 겪었던 고충 사항을 털어놓고 동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사항들과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의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건의했다.하은호 군포시장은 “높은
구리시는 지난 2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2024년도 구리시-장애인단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박순직 구리시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을 비롯해 13개 장애인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단체 수행 인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는 간담회를 통해 ▲2024년 구리시 장애인단체 보조금 지원사업 관련 의견 교환 및 협의 ▲2024년도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 추진계획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관련 격려 ▲장애인 단체장 노고 치하 및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울산시가 주선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 전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두겸 시장과 울산 6개 선거구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김기현·박성민·서범수·김상욱,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진보당 윤종오 당선인이 참석했다.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하나의 기관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각기 당이 다른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울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 것은 의
광양상공회의소는 30일 여수광양항만공사 14층 대회의실에서 2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행정을 이해하고 세정상 애로·건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광주지방국세청 양동구 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 기업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고충을 생생하게 느끼고, 국세청의 세정지원 제도를 홍보하는 등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행사는 인사말씀, 세정지원 등 국세행정 안내, 기업인과의 대화, 건의사항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환영
마산대학교는 ‘총장 공:감 프로젝트 1-2024학년도 신입생들과 총장 간담회’를 29일 오전 창의관에서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이학진 총장과 기획처·교무처·산학협력처·입학처·학생취업처·행정지원처·평생교육원·국제교류원 처장·원장이 참석하고, 27개 학과 신입생 60명과 학생회 간부·교직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학진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마산대학교의 역사와 위상 등을 소개하고, 대학 신입생의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 조언했다.이 총장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재미있는 학교를 운영하겠다. 그런데 재미있는 학교는 학생 여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3일 ‘2024년도 제2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어 글로벌 해운동향 및 BPA의 주요 추진정책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BPA는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전면 도입할 예정인 전자인수도증과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운영사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각 운영사로부터 전자인수도증 및 VBS 도입 초기 현안 사항 및 추진 계획을 듣고, 조기에 안정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강준석 사장은 “하반기 전면 도입을 앞둔 전자인수도증 이용률이 벌써
지난 19일, 인천대 LINC3.0사업단은 INU이노베이션센터에서 「유료 가족회사 현판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유료 가족회사 제도는 지역 기업과 대학 간의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도입하였으며, 정부의 RISE 체계 도입에 따라 인천대가 지역산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유료 가족회사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경동원, 엔코, 펜타코드, 코베아를 비롯한 유료 가족회사 대표 및 임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대외협력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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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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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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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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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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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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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이번주날씨]오늘 중부내륙 중심 짙은 안개 유의, 당분간 낮 기온 올라 덥겠음!
일요일인 5월 19일 오전 6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 아침까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충북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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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양부남 "최목사 소환한 후 지휘라인 갈아…김건희 수사 맥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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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인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가 최근 전격적으로 단행된 검사 인사와 관련해 "김건희 영부인 수사의 맥을 끊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 당선자는 17일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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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레버쿠젠의 무패우승, '초짜' 알론소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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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이 결국 '무패 우승'이라는 역사에 남을 만한 대기록을 세웠다.무패 우승을 달성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프로축구 리그에서 엄청난 성취이지만, 레버쿠젠이 이를 이뤄낸 방식은 특별히 기념할 만하다.올 시즌 리그가 시작되기 전만 해도 레버쿠젠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10년이 넘도록 리그 우승 왕좌를 내주지 않는 독일 축구의 절대 일강으로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존재 때문이다. 또한 레버쿠젠은 올해로 창단 119주년을 맞이한 명문팀이다. 하지만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단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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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여름철 풍수해 대비 마을대피소 주민대피 및 복구 현장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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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 태풍 등의 풍수해에 대비하고자 마을주민, 마을순찰대, 유관기관 합동으로 읍면별 자체 훈련을 실시한다.군은 여름철 우기 전 산사태, 풍수해 등에 대한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위해 지난 7일 풍각면을 시작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읍면 마을 단위별로 산사태, 농경지 침수, 하천범람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한 마을대피소 주민대피 및 응급 복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훈련에는 공무원, 경찰, 소방,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주민 등이 참여해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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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9주년 韓에 AI(혼)를 심다] 두산그룹 "AI는 IT기업 전유물 아냐"…협동로봇 등 '자신감'
산업용 기계 등 전통적인 중후장대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들도 '인공지능 기술 접목'을 통한 기술 재무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제국 시기인 1896년 '박승직 상점'이 모태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인 두산그룹도 박정원 회장이 직접 AI를 활용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