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남한강변에 조성하고 있는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가 지난 해 수해 피해를 조금씩 벗어나 유채꽃 개화가 시작되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당남리섬은 인근 파사성, 이포보 캠핑장, 천서리 막국수촌과 연계해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찾는 여주시 관광명소이다.3일 여주시에 따르면 당남리 섬은 지난 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약 60%의 경관농업 경작지 토양이 쓸려 내려가고 방문객 편의시설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어 지속적으로 복구작업을 실시해왔다.그 결과 수해로 인해 경관농업 꽃밭 면적은 줄었지만 수해 이전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당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와 함께 ‘유성온천 여행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성온천 여행주간은 이달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 기간 동안 유성온천문화축제와 드론라이트닝&뮤직불꽃쇼, 봄꽃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집중되어 있다.여기어때는 프로모션 기간 유성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지역 숙소 전용 최대 6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쿠폰 발급 및 사용은 이달 14일까지며, 체크인은 3일부터 19일까지 가능하다. 호텔 할인 쿠폰은 여기어때 블랙 숙소이면서 5성급

파주시는 경기도체육대회를 맞아 홍보용 대형 꽃탑을 설치했다.시는 주요 경기장인 파주스타디움 정문에 높이 10m에 달하는 아치형 조형물을, 파주의 오랜 관문인 통일로 봉일천사거리에는 높이 8m에 달하는 기둥형 조형물을 설치했다.설치된 조형물에 봄꽃 25종 2만4000여 본의 꽃묘를 심어 완성도 높은 꽃탑을 연출했다.꽃탑은 성화봉송 모양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고취하고 선수들의 꺼지지 않는 열정의 불꽃을 상징한다.봉일천사거리의 꽃탑은 육상, 테니스, 골프 등 참가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담아 도전 정신과 힘찬 미래를 담았다.꽃탑 주변부에는

사회복지법인 정원복지재단 진주시티숲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11일 ‘제2회 신진주 역세권 주민축제’행사에 돌봄센터 아동들의 솜씨로 ‘두근두근 시화전 구석구석 사진전’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진주시티숲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과 학부모님, 종사자가 함께 준비한 행사로 우리 동네 핫플 여기어때, 우리 동네 먹세권 지도, 우리 동네 봄꽃 사진전, 나누고 베풀고 함께하는 인성 사진전과 아동들이 직접 지은 시화가 전시됐다.해당 사진전은 아동들이 직접 우리 동네 핫플과 맛집을 찾아 찍은 사진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사회복지법인 정원복지

최근 용인특례시 수지구 민원실이 작은 정원으로 화사하게 변모,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수지구는 시민들이 방문하는 민원실을 봄꽃으로 새롭게 단장해 작은 정원처럼 화사한 민원실을 조성했다.민원 대기 시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노후된 소파를 리폼하고, 민원실 곳곳에 화분을 비치했다.아울러 민원업무 담당자 역시 봄꽃을 보며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경감 및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 등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이번 환경개선은 민원지적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수원시 장안구가 ‘새로운 봄의 시작’을 주제로 지난 19~20일 개최한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가 약 3천 명의 구름 인파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축제의 포문은 장안구 10개 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의 장구, 댄스, 난타 등 공연이 열었다. 장안구 여성합창단의 사전공연과 권선·팔달·영통구 주민자치 동아리의 특별 축하공연도 눈길을 끌었다.체험·홍보 부스 20여 개가 마련된 만석공원 광장은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 이틀 내내 장사진을 이뤘다. 시민들은 봄꽃 키링·가죽공예·캘리그라

계룡시가 관내 계룡대로 및 계백로 등 주요 도로변 루피너스 등 봄꽃 5종 1만여 본을 식재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봄꽃 식재 전 인도에 설치된 화분으로 인한 통행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화분을 재배치하고 화분 일부를 폭이 좁은 화분으로 교체했다./계룡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