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첫 출근길에서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 논란에 즉답을 피한 채 인사청문회를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생활동반자법과 차별금지법, 비동의강간죄, 임신중지 약물 등 부처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비교적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용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해 취재진과 만났다. 지난달 30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 성평등가족부 정책을 놓고 공개 질의응답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는 “많은 우려가 있
민선 9기 첫 제주특별자치도 기후경제부지사로 지명된 이창흠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 당시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것과 관련해 "제 의견을 묻거나, 제가 가겠다고 한 적 없다"며 공직자로서 업무를 수행했을 뿐이라고 항변했다.26일 열린 제주도의회 기후경제부지사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이창흠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시 대통령실 근무 이력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강 의원은 "공직자는 조직의 명령 등으로 자의적이 아닌 타의적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면서도 "아쉬운
청와대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최길수 법무법인 에이프로 대표변호사가 지명됐다. 최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될 경우 2016년 9월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물러난 뒤 10여년 간 이어진 특별감찰관 공석 사태가 해소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 등의 비리를 감시하는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최 법무법인 에이프로 대표변호사를 지명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밝혔다. 최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3기 출신으로 광주지검 특수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부장, 서울고검 감찰부 검사, 서울남부지검 중
민선 9기 첫 제주시장에 내정된 이상봉 후보자가 21일 온전히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시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실시한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금껏 살아왔던 삶터인 제주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펴보았고, 미래를 고민하면서 제주시가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그리고 시장 후보자인 제게 요구되는 역할은 무엇인가를 깊이 있게 성찰했다"며 "​답은 명확했다. 바로, '시민' 과 '민생'"이라고 강조했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자택에서 국회 제출자료 검토에 들어갔다. 같은 날 공개된 여론조사에서는 용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73.4%로 집계됐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반대 의견도 절반을 넘었다.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용 후보자가 사무실에 나오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용 후보자는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준비사무실 대신 자택에서 국회가 요구한 자료와 청문회 답변 내용을 살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 명단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된 브로커 양모씨 등을 15일 열리는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기소 유예로 종결된 사건이라며 수용하지 않았다. 김 후보자는 2021년 양씨의 부탁을 받고 식약처장에게 강모씨가 대표로 있는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요청하고, 그 대가로 후원금 500만원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로
국민의힘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 등 보수야권이 연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도덕성·비위의혹을 집중공격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은 전방위로 방어막을 치고 나섰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7일 김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을 “쥐약 게이트”라며 김 후보자를 향해 후보자는 물론 국회의원직도 사퇴해야 한다고 총공세를 폈다. 또 논란이 무성한 이번 개각의 배후에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있다며 김 실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국민의힘은 나아가 김 후보자의 이번 의혹은 신약 승인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2022년 후보자 모친에게 2억2310만 원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과정에서, 매년 100만 원가량의 증여세 신고를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은 7일 배포한 자료에서 후보자가 국회에 낸 2022년 재산변동신고서를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최 의원은 후보자 배우자가 장모, 즉 후보자의 모친에게 전세보증금 마련 명목으로 건넨 자금이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증여세 과세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 의원인 이 후보자는 지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로비 의혹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부당한 청탁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7일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과 만나 식약처장에게 관련 민원을 전달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정상적인 절차 진행을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그는 당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와 정치권이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신속하게 지원하던 상황이었다며, 지연된 행정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달라는 취지로 당시 식약처장에게 연락했다고 설명했다. 청탁이나 특혜를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상속·증여세제 개편을 통한 이른바 '주가 누르기' 해소 방안에 대해 단순한 세법 개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상속·증여 과정에서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업이 의도적으로 주가를 낮추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상속세제뿐 아니라 자본시장 전반의 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다.이 후보자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속·증여세법 개정만으로 주가 누르기를 해소할 수 있느냐'는 고민이 있다"며 "이게 해결되려면 자본시장 발전이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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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세종지부,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지원사 건강강좌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지난 4일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강좌를 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지원사들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마약류 검사와 종합건강검진, 예방접종에 대한 내용을 함께 안내했다.  특히 마약류 검사와 관련해서는 검사 필요성과 절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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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선선한 가을바람', 전국 맑음.제주도 흐림...이번주 주간예보는?
무더위가 한결 누그러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중산간.산지와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중산간.산지 10~40mm, 제주도해안 5~10mm.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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