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지명직 비대위원에 엄태영 의원과 유상범 의원, 김용태 당선자, 전주혜 의원을...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최근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3개 지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에 대한 승인을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시갑 고광철, 제주시을 김승욱, 서귀포시 고기철 등 3개 선거구 모두 지난 총선에 출마했던 현 조직위원장이 그대로 선출됐다. 앞서 국민의힘 비대위는 지난 달 13일 당협위원장을 선출하라는 지침을 각 시·도당에 전달했다.
누구보다 도덕적 자질이 요구되는 경북지역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이 각종 범법과 일탈행위로 물의를 빚고 있음에도 국민의힘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
창원특례시의회가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제4대 후반기 의회 원 구성을 앞두고 29일 오전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열렸으나 후보 난립 속에 의장 및 부의장 등 주요 후보군을 확정짓지 못했다.이에따라 구별 5명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회 별도로 선거 방식을 논의했으며, 6월 3일 의총을 다시 열어 후보를 선출하기로 잠정 방침을 정했다. 선관위 위원장은 김우진 의원, 부의장은 성보빈 의원이 맡았다.현재 의장은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마산출신 김이근 의장을 비롯한 구점득·김경수, 손태화, 김헌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27일 "국민의힘 미디어특위의 허위사실 유포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최 당선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 미디어특위가 5월 25일 '민주당이 추천했던 최민희 후보자가 법적으로 결격 사유가 있어서 임명을 못했던 것'이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방송통신위원회가 기형적인 2인 체제로 운영되는 책임을 민주당에게 떠넘기며 저를 걸고 넘어진 것이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의 성명 자체가 후안무치한 적반하장임을 넘어 저와 관련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은 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장주은 감독의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회에는 22대 전반기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이학영 국회부의장 후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성호·송옥주·한준호·양정숙 의원 등 다수 의원이 참석했으며, 영화감독인 장주은 감독, 직접 영화에 출연한 수연아빠 이재복, 순범엄마 최지영, 수인엄마 김명임 3인의 세월호 유가족과 많은 관객들
한 달여 앞둔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국민의힘 ‘조직력 시험대’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절대다수라는 조건에서 의정 향배와도 직결돼 관심이 쏠린다.도의회는 내달 26일 임시회 첫 본회의에서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을 뽑는 선거를 치른다. 의장과 부의장 선거에 나설 도
국민의힘은 13일 비상대책위원회의 목적은 오직 국민과 민행이 될 것이며 민의를 받들어 국민께 신뢰 받는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국민의힘 비대위원회가 당직 인선을 발표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다시 섰다. 원내와 원외, 지역 등을 고려해 균형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국민의힘 비대위의 목적과 방향은 오직 ‘국민’과 ‘민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비대위원회는 민의에 귀 기울이며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 당직 인선 직후 비대위원회는 당·정·대 협의회
국민의힘 박정훈 당선자가 국회의원 배지도 달기 전에 당내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
경상남도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과 박완수 도지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이달 말 제22대 국회 개원에 앞서, 도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간에 도정 주요 정책현안과 국비사업 등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모색하고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의 요청으로 마련되었다.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도민과 경남도를 위해 지역현안 논의 및 법 제정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함께 발맞춰 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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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연속 무쟁” 애경산업 노사, 임금ㆍ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애경그룹 주력계열사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임금ㆍ단체협상에서 무교섭 타결 22년 연속 기록을 세웠다.4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노동조합이 회사의 발전과 노사 상생을 위해 올해 임금ㆍ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애경산업 노사는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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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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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3일 서울시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임대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산업 KB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클린임대인 제도'는 서울시가 11월까지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임차주택의 권리관계뿐만 아니라 임대인의 금융 및 신용정보를 투명하게 임차인에게 공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클린임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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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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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올해 대부도 김 생산량이 8525t으로 집계되며 매출액이 158억원을 돌파,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는 경기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부도 김 양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지난해 매출액 85억2500만원 대비 약 85% 증가한 수치하고 시는 설명했다.시는 안정적인 김 생산을 위한 활성 처리제 지원, 친환경 부표 보급 및 지원 사업을 통해 고품질 김 양식 수산물의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지난해 11월 대부도 김 양식장에 강풍으로 인한 시설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시는 신속한 현장 조사와 재난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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