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함창읍과 함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3분기“요술도시락-사계절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한편, 이번 사계절 김장김치 지원사업은 한국인의 주식인 김치에 대한 수요는 많으나 김치 지원이 김장철에 한정 되어있어 공급이 어려운 형편이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분기별로 김치를 담가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제공하는 자체 복지사업이다.
람보르기니가 신형 스포츠카 테메라리오를 메타버스에서 공개한다고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람보르기니는 오는 11일부터 테메라리오와 GT3 버전을 오픈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와일더 월드에서 한정판 디지털 컬렉션으로 각각 590대, 10대를 출시한다. 해당 차량은 메타버스 와일더월드와 대체불가능토큰 마켓 오픈씨, 그리고 람보르기니 자체 웹3 플랫폼 '패스트포월드'에서 민팅할 수 있다.
국민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2025년 여름, 경기북부경찰청과 손잡고 이색적인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넥슨은 오는 25일부터 경찰청 제휴를 통한 ‘카러플 교통안전 캠페인’과 여름 한정 콘텐츠 ‘썸머 러쉬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K-경찰차’로 달리는 교통안전 캠페인, 게임으로 배우는 올바른 교통문화넥슨은 경기북부경찰청과의 제휴로, 교통질서 5대 반칙행위를 테마로 한 안전
엔드림은 16일 '드래곤 엠파이어'에 웹툰 '역대급 영지 설계사'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로이드, 하비엘, 알리시아 등 웹툰의 등장인물들을 게임 내 캐릭터로 추가했다. 또 웹툰의 마스코트인 뽀동이, 하망이, 방울이 등을 펫으로 구현해 능력치 보너스와 전투 지원 효과를 받을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또 컬래버 기사를 접속 보상으로 지급하며, 컬래버를 기념한 한정 아이템 및 꾸미기 요소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10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롯데호텔 프리미엄 보양식’ 팝업 행사를 한다.팝업에서는 여름철 혹서기에 대비해 롯데호텔 셰프들이 조리한 프리미엄 보양식을 선보인다.한식, 중식, 양식, 일식은 물론 베이커리와 디저트까지 총 17종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메뉴인 랍스터 샌드위치도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iM뱅크가 청소년 한정으로 운영하던 ‘뮤직 라운지’ 서비스를 만 14세 이상 전 고객으로 확대했다. 해외·국내 최신곡을 포함한 380여 곡을 광고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iM뱅크는 1일 “앱 내 제공 중인 ‘뮤직 라운지’ 서비스를 만 14세 이상 전 고객으로 확대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청소년 한정 비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지난 24일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실버 라이닝’의 1호차 공식 출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실버 라이닝’은 HS효성더클래스의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오픈을 기념해 단 12대 한정 제작된 최상위 에디션으로 ▲마이바흐 S클래스 ▲마이바흐 GLS ▲마이바흐 EQS SUV 등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이날
롯데백화점이 오는 8월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FC 서울 VS FC 바르셀로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FC 바르셀로나의 15년 만의 내한과 아시아투어를 기념해 기획됐다. 유니폼과 굿즈는 물론 선수단 아카이브 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FC 바르셀로나와 FC 서울의 공식 굿즈 600여 종이 선공개된다. 라민 야말 마킹 유니폼, ‘FC서울 X 짱구는 못말려’ 굿즈 등 한정 상품도 만날 수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화성특례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의 본티켓 판매가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인뮤페는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표 가을 음악 축제로, 인디신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선후배 뮤지션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지난 6월 27일 오후 2시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은 단 1분 만에 전량 매진되
컴투스는 30일 신작 ‘미니언100’에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환사 ‘잔망루피’를 포함한 여러 가지 협업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잔망루피’는 후라이팬을 무기로 사용하는 컬래버 한정 캐릭터로, 고유 미니언 ‘잔뤂민’과 함께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잔뤂민’은 컬래버 기간 동안 ‘미니언100’에 접속만 해도 지급되며, 미니언 컬렉션 메뉴에서 육성할 수 있다.기존 던전 ‘페어리의 동굴’은 이벤트 던전 ‘잔망루피의 포탈’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잔망루피 세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건설업계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대한건설협회는 어제 한승구 회장 주재로 16개 시도회장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한승구 회장은 전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승구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오늘 철도건설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25년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전원이 함께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복창하며 사고제로 달성 의지를 다졌다.또한 실무 경력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시행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 근로자를 선발·시상해 현장의 자발
경주시는 오는 2029년까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도시 경주’ 실현을 목표로 한 ‘무장애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6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권역별 현황 분석과 장애물 유형별 개선 방안 등을 종합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도시경관의 핵심인 가로수 보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8일 경상북도와 관계기관과 함께 주요 도로변 가로수의 생육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각종 도시개발 공사로 인한 가로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가 30일 도청에서 경상북도의 제약・바이오 분야의 진흥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1회 경상북도 제약・백신산업 육성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도의 제약・백신산업 정책 방향, 종합계획 수립, 산업 육성・지원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작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