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2989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당초예산보다 128억 원 증액된 규모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48억 원 증가한 2761억 원, 특별회계가 20억 원이 감소한 228억 원을 편성했다.분야별 세출 증액 규모는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70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56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22억 원 △교통 및 물류 분야 12억 원 등이다
의성군의회는 7일 제280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최근 발생한 의성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포인트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한 긴급 예산을 편성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강원특별자치도는 총 8조 1,698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오는 28일,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예산 7조 8,059억 원 보다 3,640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편성 이후 중앙부처에서 교부된 국고보조금, 보통교부세 증가분, 순세계잉여금, 지방채 등을 재원으로 편성되었다.도세 주요 세입원인 취득세는 2021년 7,306억 원이었으나 부동산 거래 둔화 등으로 2025년 현재는 5,795억 원으로 감소,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정책방송원은 23일 기관 인지도 제고와 대국민 주요 사업 홍보를 통한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TV는 가스안전공사가 제작한 가스안전요령 영상을 수시로 편성해 송출하고, 특성화 프로그램 제작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가스안전공사는 대국민 가스안전 캠페인 영상자료 제공 및 방송 콘텐츠 제작에 협력하고, 사회적 주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국가 정책 홍보채널인 KTV와
칠곡군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257억원이 늘어난 8,279억원으로 편성해 칠곡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309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5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 신축 지원 30억원, 명문고 육성지원 및 작은도서관 지원 등 교육발전특구지역 시범사업 19억 2천만원, 북삼읍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18억원, 군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5억원, 2025 칠곡 크리스마스마켓 운영 2억원, 칠곡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건립 1
전북특별자치도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 그리고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0조 9801억원 규모로 편성해 15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본예산 대비 2522억원 증가한 수치다. 이번 추경은 글로벌 경제 악화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민생경제와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집
울산 울주군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2996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1조2280억원보다 716억원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687억원 늘어난 1조2395억원이며, 특별회계는 29억원 증가한 601억원이다. 세입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교부세 110억원, 국·시비보조금 39억원, 세외수입 22억원 등을 증액 반영했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 433억원을 편성했다. 또 예비비 138억원 감액으로 세출예산을 조정했다. 울주군은 추경예산안을 통해 주민 건의 및 계속사업의
경북도는 8일 침체한 지역 산업 및 상권 활성화와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 31일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및 피해지역 긴급 생활 지원을 위해 제1회 추경예산 2229억원을 긴급 편성한 데 이
안양시가‘2025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안양시 의회에 7일 제출했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1회 추경 예산보다 625억원 증가한 1조8273억원 규모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467억원 증가한 1조5967억원, 특별회계는 158억원 증가한 2306억원이 편성됐다.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안전·교통 분야는 ▲수도권 환승할인 손실보전 부담금 ▲저상버스 도입지원 ▲비산 및 호계지하차도 리모델링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4조 8,850억 원 대비 3,150억 원 증액된 5조 2,0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예산의 세입재원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848억 원, 자체수입 163억 원, 기타 19억 원, 기금 전입금 1,120억 원으로 구성됐다. 국세 감소로 인해 재원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필수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집중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교육사업이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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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 수립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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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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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봉사대, 울산 동구 어르신들에게 후원금 100만 원 전달
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가온누리 봉사대는 28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구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5월 8일 어버이날 경로 증진 행사를 통해 동구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뜻깊게 쓰일 계획이다. 이선미 회장은 “늘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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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삼성·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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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산불피해 극복 추경예산 대규모 확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형동 의원은 경북 북부지역 산불피해 복구 및 예방체계 마련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심사과정에서 총 5개의 사업, 총 201억 3,700만원 규모의 예산이 증액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의 실질적인 복구를 위한 사업들이 다수 반영됐으며, 향후 유사 재난에 대한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안동 지역은 대형산불로 인해 총 9,896ha의 산림이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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