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최근 6년간 40만 7,729건의 매입임대 수선을 위해 총 6,118억 2,8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매입임대 수선비는 매년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696억이었던 수선비는 2022년 1,116억 5,900만원, 203년에는 1,317억 7,200만원으로 급증했다. 2024년 8월까지도 1,139억 2,100만원이 지출된 상태다.이에 따라 유지보수 1건당 평균 수선비도 급증하고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