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괴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괴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치5㎏ 10박스, 컵라면 600개, 커피믹스 16상자로 구성된 성품을 전달했다.문정호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괴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부산 중구는 지난 8일 중구전통시장연합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전통시장 상생화합 증진에 기여한 중구전통시장연합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기탁받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중구는 2017년부터 고지대 소외계층에게“多함께 나누고 多함께 사랑하고 多함께 행복한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삼다 사업을 8년간 지속하면서 약 일 억 육천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 및 화합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중구전통시장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이날
포항시 장성동에 위치한 우리교회는 지난 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마다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교회의 꾸준한 관심과 배려 속에서 마련됐다. 우리교회는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물품 지원 등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써 왔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저소득 가구, 홀몸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서상욱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라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부산 사하구 괴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한국자유총연맹 괴정1동분회로부터 컵밥 240개 등 연말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겨울철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는 컵밥과 김, 생활 필수품인 화장지 등 실용적인 물품으로 구성돼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수경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부산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대청 HAPPY 크리스마스」 사업을 추진했다.이날 성품 나눔에 앞서 협의체 위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며,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복지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나눔 활동에 나섰다.이번 사업을 통해 준비한 두유와 함께, 손훈기 고문이 후원한 양말세트와 마충렬 위원이 기부한 핫팩이 전달됐으며, 협의체 위원
부산진구 양정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최근 겨울철 이웃돕기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양정2동에 라면 14박스를 기부했다.위원회는 이번 라면 기부에 앞서 최근 8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이재민을 위해 40만 원의 성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매년 이어지는 성금과 성품 기부는 위원회의 헌신을 잘 보여준다.신형순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추운 겨울을 맞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함
부산 사하구 장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찬들회 봉사단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돔기 위한 지역마트 상품권 90만 원을 기탁받았다.찬들회 봉사단은 2016년 장림동 상인 10여 명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눔, 집수리 지원,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추경호 찬들회 회장은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와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기탁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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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면 지사협, 따뜻한 겨울나기 내복 지원 사업
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42가구에 겨울 내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의류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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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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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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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호 영주시의원 “영주형 먹거리 축제로 지역경제 살려야”
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은 19일 열린 제29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형 먹거리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 했다.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관광의 흐름은 이제 단순한 볼거리 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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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상인회, 어려웃 이웃 쌀 10kg 62포 기탁
연동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62포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동상인회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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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국 최초 공공·민간 생활문화 정보 대통합
울산시는 23일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모아 통합예약’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추진 성과와 향후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보고회는 김노경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구군 정보화부서와 울산시설공단, 울산시 여성회관, 울산경남디지털교육센터, 울산대학교 아산스포츠센터, HD아트센터, 농소농협 문화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모아 통합예약’은 울산시 핵심 시정사업인 ‘울부심 생활+’의 하나로, 시민이 공공·민간에 분산된 생활문화시설과 강좌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구축한 통합 플랫폼이다. 토스·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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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첫 메달’ 봅슬레이팀 “크리스마스에도 훈련 계속”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웨이트 트레이닝 해야죠!”올림픽 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대회에서 사상 첫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메달을 따낸 봅슬레이 대표팀이 크리스마스 휴식기를 맞아 23일 귀국했다.파일럿으로 남자 2인승 팀과 남자 4인승 팀을 이끄는 김진수는 지난달 24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4인승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한국 선수가 이 종목에서 입상한 건 처음 있는 일이다.코르티나담페초 트랙에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썰매 종목이 치러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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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주차관제기 범람땐 들어올린다
울산 중구가 태화강 하상주차장의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차관제시스템 관리 방식에 대한 근본적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집중호우는 물론 상류지역 방류로 갑작스럽게 수위가 상승하는 상황에 대비해, 기존 철거·복구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관제기 자체를 들어 올리는 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2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구는 지난 2019년 약 4억2000만원을 투입해 태화강둔치 하상주차장 5곳에 이동형 데크프레임을 전국 최초로 설치하며 침수 대응에 나섰다. 태화강변을 따라 조성된 하상주차장은 접근성이 뛰어난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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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청년 꿈 이룰 안정적 환경 만들겠다”
울산 청년의 미래와 지역 발전을 연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23일 울산 남구 보람컨벤션에서 청년특위 정책자문위원, 울산 지역 대학생, 청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청년 미래 비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정치락 울산시 청년미래센터 센터장은 ‘청년의 삶과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가족 돌봄·고립 은둔 청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울산 청년들의 현실을 조명하고, 그간의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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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종합청렴도 2등급
울산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두 단계 상승하며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내부 직원과 외부 시민 평가가 반영되는 ‘청렴체감도’ 부문에서 최상위인 1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과거 부패 취약 분야로 꼽혔던 학교운동부와 방과후학교 운영 영역에서 부패 경험 사례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현장 운영의 투명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교육청은 이번 상승 배경으로 ‘예방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