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는 10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울릉군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울릉군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울릉군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또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주요 사업장 24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20일에는 울릉읍과 서면 지역의 울릉 치유숲체원 조성사업, 울릉공항 건
울릉군의회는 10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울릉군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울릉군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울릉군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또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주요 사업장 24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20일에는 울릉읍과 서면 지역의 울릉 치유숲체원 조성사업, 울릉공항 건설공사 등
울릉군의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울릉군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울릉군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울릉군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또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은 주요 사업장 24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해 현황을 점검에 나선다.사업장 방문은 20일 △울릉읍과 서면 지역의 울릉 치유숲체원 조성사업, △울릉공항
한국남부발전이 현장 근로자의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남부발전은 14일 하동빛드림본부에서 '월간 안전의 날' 행사를 열고 김준동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을 먼저 발견해 사고를 예방한 협력사 직원을 포상하는 등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한 협력사 직원들에 대한포상이 이뤄졌다. 남부발전에서는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 활동이 활발히 이뤄져 올 10월 중순까지 총 423건의 작업중지권이 행사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이 오는 20일 오전 6시부터 2025년 추·동계 개편을 실시한다.전국 유일 교통방송인 tbn교통방송은 이번 개편에서 교통사고와 산업재해 예방 등 대국민 안전 콘텐츠를 한층 더 강화한다. 특히 각 지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 및 시민 기자단과 함께 생활 속 위험 지역을 취재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조명하는 한편, 재난 위험 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또 어린이와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익적
삼표그룹이 현장중심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해 중대 산업재해 최소화에 앞장선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최근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5년 3분기 임원 안전 세션’을 열고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계열사 부문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를 감축하기 위해 부문별 안전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시멘트를 중심으로 레미콘, 골재, 철도, 콘크리트, 환경자원, 건설소재 등 부문별 실질적
대전고용노동청이 산업현장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집중점검주간을 매월 2회 운영한다. 집중점검주간은 산업재해 발생 특성과 시기적 요인 등을 반영한 테마를 선정해 1주일간 시행한다. 첫 회차로 11월 4일까지 ‘초소형 건설현장의 추락 예방’을 테마로 운영한다. 소규모 건설현장의 추락 사고가 계속됨에 따라 공사금액 1억원 미만의 초소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 예방을 위해 안전대·난간설치·작업발판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불시·중점 점검한다. 집중점검기간 중 대전노동청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기관과 연계해 ‘초소형’ 건설
울산동부소방서는 16일부터 21일까지 HD현대중공업 안전부문 관리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선업 현장의 복합적 위험 환경에 대응한 신속한 대피능력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동부소방서 다목적 훈련장에서 진행되며 회당 15명씩 총 8회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대피 요령 등 기본 안전지식 교육 △헬멧·방화복·공기호흡기 등 개인안전장비 착용법 교육 △지하 농연 탈출체험 등이다. 김은정기자
법원이 하청노조와의 단체교섭 의무를 인정한 현대제철에서, 실제로 하청 노동자들이 원청보다 훨씬 높은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근거로 “현대제철의 위험 외주화 실태가 통계로 입증됐다”며, “실질적 사용자로서의 책임을 피하려는 것은 부당노동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 의원이 공개한 ‘현대제철 원·하청 재해율 비교’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6년 동안 당진공장
충북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가 산업재해 예방 인식 제고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가 함께하는 산재예방·노동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노사민정협의회 구성원인 음성군,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등의 관계자가 관내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해 커피차를 운영하면서 근로자에게 안전 행동 요령, 재해 대응 상식, 상반기 사고 사례 등을 안내하고 음료 제공 서비스와 안전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캠페인 구호는 “커피와 함께 안전을 테이크아웃하세요”이다.캠페인은 대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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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200km 배타고 '최동단' 울릉도 찾아
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 사회공헌 활동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이 140회차 진료 봉사로 버스가 방문 가능한 대한민국 최동단 지역인 울릉도를 찾았다.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방문했다고 2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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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으로 위기대응 강화
광진구는 이달 멘토스병원에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1병상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섰다.정신응급 상황이란 정신질환 등의 이유로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그동안 구는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병상 확보의 어려움으로 입원 절차가 지연되는 문제를 겪어왔다. 특히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응급 입원이 더욱 힘든 상황이었다.이에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응급 입원이 가능한 광진구 전용 공공병상을 마련했다.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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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이재명 대통령] "한국, 계엄 위기 극복...국제사회 핵심 주자로 복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계엄령 사태로 인한 혼란을 이미 극복했으며,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핵심 주자로서의 역할을 재개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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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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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작전본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경호현장 최종 점검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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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현장중심 서비스 제공 위한 국민 제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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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대국민·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국민 제안을 인천항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2025년 아이디어 전달해‘를 오는 28일까지 약 4주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대국민·이해관계자의 정책제안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소통 채널 ’아이디어 전달해‘는 효과성, 실현 가능성, 혁신성을 검토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인천항 운영에 반영한다.올해는 국민 제안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핵심 단어로 제안 주제를 선택하는 기능과 포스터의 큐알코드를 이용한 접속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인천항만공사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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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고향, 기부로 다시 잇다
고향은 누구에게나 마음속 깊이 자리한 그리움의 이름이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장소이자, 언제나 따뜻하게 나를 맞이해주는 마음의 쉼터이기도 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고향을 자주 찾지 못하더라도, 그곳을 향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이런 마음을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제도가 바로‘고향사랑기부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단순히 기부를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지역의 발전을 함께 응원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뜻깊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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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는 잠재적 살인 도구”…인천 정치권, 근본적 재발 방지책 요구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중학생들이 탄 킥보드에 30대 여성이 치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자 지역 정치권에서 근본적 재발 방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이강구 인천시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같은 당 김소희(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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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병수1리, 주민 손으로 피운 3500포기 국화… ‘마을이 꽃이 되다’
가을의 끝자락, 군위군 효령면 병수1리가 국화 향기로 물들었다. 주민들이 직접 키운 국화꽃이 마을을 수놓으며 공동체의 따뜻한 힘을 보여줬다.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5 군위형 마을만들기 열매마을사업 병수1리 국화꽃 행사’는 단순한 꽃축제를 넘어 주민 참여형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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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축협, 명실상감한우 UAE 첫 수출… 할랄 인증 한우 ‘중동 진출’
상주축산농협이 지역 대표 브랜드인 명실상감한우를 중동시장에 선보였다.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아랍에미리트 수출 선적식은 한우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으로 평가받았다고 상주축협이 2일 밝혔다.이번 수출 물량은 한우 10두, 총 330㎏ 규모로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