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문화재단이 최근 의림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 야외 행사가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았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북크닉존’에서는 100여 권의 도서 대출이 이뤄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이와 어른 구분 없이 모두가 참여한 책운동회가 진행됐으며 종합안내소에서는 빙고
충남 홍성 금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7일 한울타리 유치원 연합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금당·홍동·배양초병설유치원 유아 13명이 함께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을 방문하여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을 관람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심미적 감수성을 기르고, 공연 관람 예절과 공공장소에서의 질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아들은 공연 관람에 앞서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진행 중인 이태호 개인전 ‘민화’를 관람하며 우리 전통 그림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뮤지컬 ‘
대전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한 ‘대전예술가치26’ 공모를 진행한다.‘대전예술가치26’은 지역 예술인이 확보한 기업 지정기부금에 대해 재단이 매칭보조금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국비 5200만원을 확보해 총 8000만원 규모로 운영된다.특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 선정으로 혜택이 대폭 상향됐다.기존 최대 50%였던 지원율을 공모 선정 한시 조치로 기부금액의 최대 200%까지 매칭 지원한다.예술인이 기업 후원금 1000만원을 확보하면 재단이 2000만원을 매칭해 총 3000만원의 사업비를 맞출 수
충남도의회는 16일 도의회에서 박미순 작가의 미술품 기증식을 개최하고, 작가가 기증한 수채화 작품을 전달받았다. 박미순 작가는 몽돌과 꽃을 주요 소재로 한 수채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4월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물 위에 머문 몽돌’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충청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 도솔미술대전 운영위원을 맡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수채화협회 회원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교육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 ‘평온’은 맑은 물 아래 놓인 몽돌을 소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3일 2026년 경기도 청소년 합창대회 ‘방과후 칸타빌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방과후 칸타빌레’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표 연합 문화예술 행사로, 청소년들이 함께 노래를 준비하고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협력과 배려,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무지개빛 하모니’를 주제로 서로 다른 개성과 목소리가 모여 아
대전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해 ‘2026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모금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 ‘대전예술씨앗’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누구나 후원하고 싶은 문화예술사업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후원은 최소 5000원부터 가능하며, 후원자에게는 공연 초대권, 작품 원본, 아트상품,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 프로젝트별로 마련된 리워드가 제공된다.올해 사업에는 공연·전시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 5개 팀이 참여하며, 1150만원의 모금을 목표로 한다.재단은 모금 목
충북 보은 판동초등학교는 10~11일 서울 등 수도권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으로 테마형 체험학습  ‘Art-Road 서울’을 운영했다.  농촌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학생자치회가 직접 체험지와 활동 분야를 선정하는 등 학생 주도로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이틀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리움미술관, SOMA미술관 등을 방문해 현대미술을 감상하고  성수동에서는 직접 창작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잠실야구장 야구 경기 관람, 뮤지컬 ‘알사탕’ 관람, 다양한
충남도 내 역량 있는 예술인들로 꾸려진 ‘충남공연단’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베트남 후에 축제 무대에 오른다. 도는 오는 13∼18일 베트남 후에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후에 음악 페스티벌’에 충남공연단이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축제는 베트남의 고도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에시에서 전 세계 예술가들이 모여 문화로 교류하는 행사로, 도는 이번 축제를 통해 도내 문화예술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 문화 교류 지평을 넓힐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제39주년 6·10민주항쟁 세종기념문화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빛의 혁명을 일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행사는 1987년 6월 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과거 광장에서 타올랐던 시민의 힘을 오늘날 일상의 민주주의로 이어가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엄숙한 기념식 형식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시민 참여가 중심이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진다. 행사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객석에서 다 함께 흔들며 퍼포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추자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에서 ‘2026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추자도’ 프로그램 '전설 속 생이덜 불러내는 보롬 탐험대'를 운영했다. 문화예술 인프라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도내 부속섬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추자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추자초등학교, 신양분교 재학생 등 총 38명이 참여했다.재단은 3년 연속 추자도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제주어와 연극놀이, 미술교육을 융합한 통합형 예술교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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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월당의 정통 명리학 해석으로, 오늘 당신의 띠별·나이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서두른 결정이 어긋나며 오후 약속 자리도 냉랭해집니다.48년생: 가족 말다툼이 길어져 마음이 무겁다. 60년생: 돈 약속이 어긋나 체면이 깎인다. 72년생: 묵은 서류를 정리하면 길이 열린다. 84년생: 주도권을 잡되 동료 몫도 남겨라. 96년생: 배운 것을 바로 써먹어 실적을 올려라. 도움 손길이 오니 오래 미룬 부탁을 차분히 꺼내도 좋습니다.49년생: 자식 일에 끼어들면 원망만 듣는다. 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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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내달 개막
홍종오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뜨거운 여름과 함께 돌아온다. 무더위를 잊게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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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세인트베베, 놀이교감지도사 양성과정 개설
프리미엄 베이비케어 전문브랜드 세인트베베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기관인 산모피아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 놀이교감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생후 100일부터 만 4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놀이를 통해 지능과 인지 발달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돌봄과 놀이를 결합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최근 맞벌이 가정 증가와 영유아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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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들 "사전투표 폐지하라"... 사전투표 폐지법 국회 제출
6.3지방선거 국민 참정권 침해에 대한 국민 저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 밥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18일 '사전투표제 폐지'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지난 2014년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래 현재까지 전국 단위 선거에서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선관위의 안일하고 미숙한 행정 처리 및 총체적 관리 부실 등으로 인해 사전투표를 비롯한 선거 제도 전반에 심각한 불신이 누적돼 왔다. 선거 때마다 사전투표를 부정 선거 논란으로 극심한 사회적 비용과 갈등을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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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완도금일해상풍력 3.7조원 금융주선 계약 체결
하나은행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금융주선을 맡는다. 개발 단계부터 운영까지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한다. 1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체결한 완도금일해상풍력㈜ 금융주선 계약은 약 3조7000억 원 규모다.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계약을 맺었다. 하나은행은 이 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이전 단계부터 개발·건설·운영 등 사업 전 주기에 걸쳐 사업구조와 리스크 요인을 선제 검토하고,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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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천’
어머니가 하늘로 가셨다.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병원에 계신 지 100일을 넘겼던 어느 날 새벽에 갑작스럽게 이 땅에서의 여든다섯 생을 마감하셨다. 임종을 지키지는 못했다. 연락을 받고 급히 갔지만, 불과 몇 분 차이로 어머니의 숨소리를 듣지 못했다. 입관할 때, 많이 울었다.… 화장을 마치고 어머니의 유골을 봉안할 때, 들고 있던 유골함이 따뜻해서 어머니가 주신 마지막 따스함을 느꼈다. 바깥으로 수목이 보이고 볕이 잘 드는 창가 쪽으로 어머니를 모셨다. 어머니는 책 두 권을 남기셨다. 지역에서 벌인 1인1책 펴내기 운동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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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현대미술동인 ‘SLIPPER’ 단체전 ‘테·이·크·아·웃’ 개최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내 충북갤러리에서 2026년 상반기 작가 지원 전시인 현대미술동인 SLIPPER 단체전 ‘테·이·크·아·웃’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충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현대미술동인 SLIPPER의 17번째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 테·이·크·아·웃은 현대미술동인 SLIPPER가 기존의 교류를 목적을 벗어나 외부 공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첫 전시다. 전시에서는 동인 소속 충북 작가 24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회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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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오는 7월 9일 오후 7시 30분 충주 관아골 아트뱅크243에서 동시대 한국 음악 창작 프로젝트인 ‘국악이 사라졌다 : Re Generation’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2026 앵커사업’의 핵심 과제인 ‘충주명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악이 사라졌다’는 제목처럼 국악의 틀을 허물고 재즈, 미디어아트와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김세영 프로듀서가 기획을 맡고 이창훈 음악감독, 송주형 미디어아티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