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문화재단이 14일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IN 과천’의 연간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아티스트 IN 과천은 지역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창작지원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실력 있는 예술단체를 선정해 연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한다.재단은 동양서화문화교류협회, 과천무용단, 과천민예총, 한뫼국악예술단, 정주미재인청예술단, 과천청춘시니어합창단, 어울림남성합창단, 연극놀이터 해마루, 퍼포먼스그룹 작은곰자리 등 9개 단체를 선정했다.이들 단체는 5∼6월, 그리고 11월에 전시, 전통, 음악, 연극‧춤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