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수소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과제 속에서, 광양시가 보유한 산업·항만·물류 인프라를 수소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연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광양시의장, 산·학·연·관 전문가, 에너지기업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활용에 이르는 수소산업 전반의 기술 동향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의 필요성과 정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