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향한 긴 여정에 마침내 든든한 토대가 놓였다.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사후 활용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울산은 이제 국제행사를 안정적·체계적으로 준비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 남은 과제는 이 특별법의 법적 토대 위에, 2년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 손님맞이를 철저히 준비하는 일이다.이번 울산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은 박람회를 국가적 국제행사로 운영할 수 있는 구체적 제도 장치를 담았다. 조직위원회 설립 근거와 국가·지자체의 재정·행정 지원, 인허가 절차 간소화, 국·공유재산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지원 규모보다 ‘언제 집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의성군의 농업 행정 일정이 앞당겨졌다.의성군이 올해 70억 원 규모의 농업 보조사업을 2월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집행 시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진
삼성전자의 비등기임원 조웅 부사장이 자사주상여금으로 인해 주식 수를 4254주 늘어났다. 이번 주식 변동은 2026년 1월 26일 기준으로 보고됐다.2월 2일 공시에 따르면, 조웅 부사장은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5년 7월 28일에 비해 주식 수가 979주에서 5233주로 증가했다. 이는 자사주상여금에 의한 변동으로, 취득 단가는 15만2100원으로 보고됐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2026년 2월 2일 16시 10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1만100원 하락한 15만400원
예천군이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로 11억7900만 원을 모금하며 제도 시행 이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도입 첫해인 2023년 9억7000만 원, 2024년 10억5000만 원에 이어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 누적 모금액은 32억 원에 달하며, 운영비를 제외한 약 28억 원을 주민 복리와 지역 발전 재원으로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향우회 네트워크와의 상시 소통, 기부자 예우 확대, 답례품 품질 관리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11월 열린 ‘예천 고향사랑의 날’ 행사는 기부자를 지역 구성원으로 예우하며 생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