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가 경상북도경찰청이 주관한 2025년도 1분기 ‘베스트 교통경찰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베스트 교통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급지 경찰서를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감소 실적, 교통안전 활동, 지역행사 대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올해 1분기 동안 도내에서 가장 높은 교통사망사고 감소율을 기록하며, 지역사회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48만여 명이 방문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마라톤,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 등 대규모 지역축제의 교통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