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기부 금품의 투명한 관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첫 기부심사위원회를 열고 1억 3,000여만 원 상당의 기탁 성금을 의결했다. 천안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기부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심사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기탁 목적의 적합성과 자발성 여부 등을 확인해 접수 여부를 결정하는 기구다. 위원회에서는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천안사랑장학재단, 천안시청소년재단 등으로 기탁된 총 109건, 1억 3758만 7000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심의해 전건 가결했다
충남도의회가 공립박물관과 미술관 설립 과정의 체계적 관리와 효율적인 행정 절차 마련을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섰다. 도의회는 박기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0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에 따라 공립박물관 및 공립 미술관 설립 시 설립 타당성에 대한 사전검토와 사전평가 절차가 도입된 데 따른 것으로, 관련 내용을 조례에 반영하여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개정안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정보 제공 확대와 계좌 관리·적립식 투자·손익 조회 기능 개선 등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고도화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투자자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필요한 투자 정보를 보다 폭넓게 확인하고, 계좌 관리와 투자 실행 과정에서도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선 글로벌 투자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글로벌 금융사 외 JP모간과 국태해통증권 리서치를 새롭게 추가해 글로벌
포항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26일 칠곡 소재 ㈜엘라스텍 회의실에서 FTA 활용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중동발 전쟁을 비롯해 급변하는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FTA 협정에 대한 이해 및 원산지 관리와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FTA 협정 개요 및 현황부터 원산지 사후검증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으며, 이론과 사례를 병행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이뤄졌다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26일 BNK금융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됐다. BNK금융은 이날 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 3월 취임한 빈 회장은 작년 12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회장 후보로 선정됐으며, 이날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로 2기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새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빈 회장은 2023년 취임 이후 부동산 PF 리스크와 지역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내
충남 청양군이 지역 농업의 백년대계를 세울 ‘쌀 산업 고급화’ 전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은 지난 24일 센터 대강당에서 향진주 및 서농24 계약재배 농가 및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양군 공동브랜드 ‘칠갑마루’의 인지도를 전국 단위로 끌어올리고, 가공용 신품종인 ‘서농24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교육을 통해 품종별 특성에 맞춘 정밀 시비 관리와 병해충 방제 등 고품질 쌀 생산
충북 제천시는 최근 중동전쟁으로 에너지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의 에너지절약 시책에 맞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승용차 5부제를 실시한다. 차량 5부제는 취약계층 및 특수상황 등으로 운행이 불가피한 차량을 제외하고 차량번호판 끝자리 번호를 기준으로 운휴 요일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내 주차장 출입을 제한하는 등 관리와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공공기관의 참여를 통해 시민들에게도 대중교통 이용 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스마트홈 브랜드 티피링크와 타포는 ‘SECON 2026’ 참가해 가정용 네트워크부터 스마트 보안, IoT 기반 스마트홈 환경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인 와이파이 8과 함께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된 AI 어시스턴트 ‘에이리얼’이 소개됐다. 에이리얼은 자연어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네트워크 관리와 스마트홈 기기 제어, 홈 카메라 영상 이벤트 이해 및 검색, 자동화 설정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공공예금 운용으로 123억원의 이자 수입을 거뒀다. 이는 전년보다 26억원 줄어든 것이다. 다만 수원시, 창원시, 성남시 등 재정 규모가 유사한 전국 9개 주요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5000만원 이상의 지출 계획을 사전에 조사해 월별 자금 수요를 예측하고 통장에 머무르는 대기 자금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여유자금을 정기예금에 예치하는 등 자금 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데이터에 기반한 효율적인 자금 관리와 다양한
대전문화재단이 제34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 사랑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올해 UN이 정한 주제는 ‘물과 양성평등’이며, 한국은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재단은 이 취지를 반영해 ‘함께 지키는 물, 함께 누리는 평등’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말 동안 가정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실천 챌린지를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절약을 넘어 가정 내 물 관리와 가사 노동의 책임을 온 가족이 함께 나누며 ‘물 복지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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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보다 트레킹, 면세점보다 로드샵'...지갑 닫는 제주 관광객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의 1인당 소비 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국인 모두 줄었다.관광객은 늘고 제주에 머무는 시간은 늘었지만, 개별여행이 보편화되고 소비 능력이 낮은 MZ세대 비중이 커지면서 소비 패턴이 달라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31일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 제주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를 보면, 지난해 내국인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경비는 63만9285원으로 전년 대비 3만694원 줄었다.개별여행객이 2만9669원, 완전패키지여행객은 8만9268원 감소했다.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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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형 AI 클러스터' 조성 위한 기업인 간담회 개최
경기 안양시는 지난 30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관내 AI 기술 보유 기업 대표와 임직원 30여 명을 초청해 ‘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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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 불법소각 금지 및 신고 안내
합천소방서는 지난 30일 봄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불법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최근 3년간 봄철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 및 생활 쓰레기 소각은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합천소방서는 불법 소각 행위 금지와 함께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당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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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ESG 우수기업 50곳 선정…현장 방문 인증패 전달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5년도 산업단지 ESG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우수기업 50개사를 선정하고, 30일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식산과 ㈜미코하이테크를 방문해 ‘산업단지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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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ESG·TNFD 대응 기업설명회 개최…산림 기반 협력모델 제시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적 책임 경영 및 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도입에 관심있는 기업과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새만금수목원 및 국립울진산림생태원 등의 ESG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ESG 경영이란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해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방식이며, TNFD(Taskforce on 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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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I, LG전자와 손잡고 ‘향균섬유 제품 개발’ 나서
대구에 있는 섬유소재 연구기관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LG전자와 손잡고 글로벌 항균섬유 시장 ‘표준’ 선점에 나선다. 5일 양 기관에 따르면 최근 KTDI 대구 본원에서 ‘항균섬유 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LG전자의 항균 소재 ‘퓨로텍’을 적용한 섬유 제품 개발 등을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글로벌 가전 강자 LG전자의 첨단 소재 기술과 ‘섬유 명가’ 대구의 인프라가 결합해 글로벌 항균섬유 시장 제패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퓨로텍’은 유럽 살생물제품규정, 미국 환경보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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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머물고픈 도시로… 평균 숙박 일수 3일
구미시가 체류형 관광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숙박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구미시는 관광데이터랩을 분석한 결과 구미를 방문한 외지인들의 평균 숙박 일수가 2.99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열리고 낭만야시장, 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등 축제의 흥행이 이어지면서 외지인 방문객이 늘어나며 숙박 수요가 더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열린 5월 외지인의 평균 숙박일은 3.05일이며, 푸드페스티벌이 열린 10월에는 3일, 라면축제가 열린 11월에는 2.84일 등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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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중동전쟁 위기 더 큰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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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중동전쟁으로 인한 위기가 더 큰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축사를 해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번 위기가 더 큰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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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식목일 식수로 ‘희망’ 메시지… 안동 방문도 뒤늦게 알려져
이재명 대통령이 식목일을 맞아 청와대와 관저에 나무를 심으며 ‘희망’ 메시지를 강조했다. 전날에는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아 성묘와 시장 방문에 나서는 등 비공개 개인 일정을 소화했다.이 대통령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식수 사실을 공개하며 “혹독한 겨울이 지나 새순이 돋고 꽃이 피는 봄의 순리처럼, 이 땅에도 다시 희망의 기운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심은 수종은 체리나무와 복숭아나무다. 이 대통령은 “전쟁과 가난으로 황폐했던 우리의 산과 들은 국민 여러분의 손길로 되살아났다”며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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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대구광역시장 무소속 출마?...“4월 8일 선거에 대한 입장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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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했지만 국민의힘 공천에서 배제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오는 8일 선거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주호영 의원은 5일 공지문을 발표해 “수요일 오전 이번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한 제 입장을 말씀드리는 기자회견을 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