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에게 폭넓은 진로와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경남대학교 창조관에 개소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특화된 진로 및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경남대는 지난 2018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사업과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차례로 선정되면서 진로지도, 취업상담 및 알선, 현장실습, 창업교육 및 지원, 해외취업 등 지역 청년층에 대한 폭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