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6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 대양면 일대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7일 밝혔다.4일부터 6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는 지역별 최대 280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특히 경남 합천군의 두 마을이 침수되어 48가구가 침수되었고, 주민 55명이 인근 복지센터로 대피했다.6일 직접 침수피해 현장을 찾은 강호동 회장은“때 이른 집중호우로 인해 고통을 받고 계시는 주민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하루빨리 아픔에서 벗어나 제자리로 돌아가실 수
여름철 휴양지로 인기가 많은 동남아시아 지역에 때 이른 기록적인 폭염이 찾아와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말 태국 26개 지역에서 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 북부 람팡 지방의 경우에는 최고 기온 44.2도를 기록했는데 태국 기상청은 지난달 30일 수도인 방콕의 체감 온도가 52도를 넘어설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다.태국에서는 지난 3월 이후 열사병으로 사망한 사람이 30명을 넘었다. 지난해 1년 동안 폭염 사망자가 37명이었는데,
한국수자원공사가 ‘방울이의 사랑 듬뿍 5월 인사’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배포했다.이번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구들과 함께 방울이 이모티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힘내세요 등 이모티콘 16종으로 구성됐다.‘방울이’ 는 수자원공사의 공식 마스코트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2017년부터 방울이 이모티콘을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출시될 때마다 이른 시간에 전량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모티콘은 선착순 5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30일 남상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세번째 ‘다함께 찬찬찬’ 반찬나눔사업을 펼쳤다.올해 첫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 새마을부녀회는 신선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에 모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권남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농번기에 눈코 뜰 새 없는 날을 보내고 있지만 반찬을 받고 한끼라도 든든히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정성들인 반찬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100개의 반찬은 남
2주전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30일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인천둘레길 걷기’ 행사를 펼쳤다. 지난 3월 제정된 '인천광역시 걷는 길 활성화를 위한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 이후 현재 조성·관리 되고 있는 인천역사문화둘레길 현황을 토대로 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40여명에 이르는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 계양산성박물관 옆 야외공연장에 모여 인천둘레길 1코스 계양산 일대를 걸었다. 길을 걸으며 계양산이 담고 있는 역사와 생태를 경험하고, 동시에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행사에는 신영희
대구 남구 봉덕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5일 오전 7시에서 오후 2시까지 봉덕2동 어르신 80분에게 건강 보양식을 챙겨드리고자 이른 아침 시간부터 따끈따끈한 소고기국 및 사랑 듬뿍 집밥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손을 꼭 잡고 덕담을 나누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아낌 없이 봉사해주신 봉덕2동 새마을부녀회원님들의 수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살펴드리고 잘 섬기라는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제주에 한동안 비가 내릴 전망이다.2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9일부터 30일 이른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mm다.30일 밤부터 1일 아침까지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온은 30일 최저기온 15~16도, 최고기온은 19~21도를 보이고 1일 최저기온은 13~14도, 최고기온은 17~19도를 보여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바다의 물결은 1~4m로 비교적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조업에 유의해야 한다.
월요일인 4월 29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를 비롯해 부산, 울산, 창원, 여수, 광주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비는 차차 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남해안과 일부 경북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내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또한, 오늘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서울.인천에는 0.
통영시 용남면 수도 해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다.통영시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의 마비성 패류독소 조사결과, 용남면 수도 해역에서 채취한 담치류에서 올해 처음으로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패류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이에 시 관계자는 패류채취가 금지된 용남면 수도 해역을 방문해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에 따른 조치사항을 점검했다.패류독소는 이른 봄철 패류의 먹이 섭취 과정에서 유독성 플랑크톤에 함유돼 있던 패류독소가 패류 및 피낭류의
창녕군 대지면은 지난 20일 창녕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제10회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와 제6회 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한 이경재 도의원, 군의원, 면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건강걷기대회와 2부 면민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됐다.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에 진행된 가족사랑 걷기대회에 많은 면민이 참가했으며, 이어 펼쳐진 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면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김종귀 체육회장은 “앞으로 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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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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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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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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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경북공고 3학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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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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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중국 경기 부양책에 하루만에 반등
코스피가 중국 경기 부양책 영향으로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루만에 반등했다. 14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3.13포인트 상승한 2730.34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미국 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 보인 가운데 코스피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장중 등락을 지속하다가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되며 하루만에 상승 마감했다. 업종은 전반적으로 강세였다. 의료정밀, 전기가스, 건설업, 보험업 순으로 올랐다. 유가증권 현물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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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과 손잡고 글로벌 데이터 인재 키운다…매년 30명씩 배출 세계적인 대학과 손잡고 데이터 융합 분야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2029년까지 220억 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분야 글로벌 협력과 해외진출을 선도하는 데이터 최고 전략가를 양성하는 글로벌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을 올해부터 착수해 3개 대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은 기술 중심의 인력 양성을 뛰어넘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전략 등 조직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최고 데이터 책임자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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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2%↓…화재 웃고 증권 주춤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6000억 원에 가까운 연결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다만 자회사별 실적은 엇갈렸다. 화재는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반면, 증권은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운용부문도 이익이 감소하는 등의 영향으로 주춤했다. 14일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작년보다 2.1% 감소한 59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5638억 원과 7708억 원으로 28.2%, 4.5% 감소했고, 1분기 자기자본이익률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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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과 개인의 권리
■공증인• 당사자 또는 당사자의 관계인으로부터 위임을 받아 공정증서*를 작성하거나 사서증서*나 전자문서 등을 인증하는 일을 하는 공무원이다.• 법무부장관이 판·검사 또는 변호사의 자격을 가진 사람 중에서 임명하여, 5년 임기 동안 지정된 소속 지방검찰청에서 직무를 수행한다.* 공정증서: 공무원이 권한 내에서 작성하는 문서* 사서증서: 개인이 작성하고 서명한 문서 ■공탁• 변제*·담보·보관 등의 목적으로 금전·유가증권* 및 기타물품을 법령 규정에 따라 공탁소에 맡겨두는 일이다.•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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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세트 캐시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한우세트 캐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화요일인 5월 14일 오후 6시경 제시된 '한우세트 캐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캐시딜' 타임특가에서 국내산 1등급 구이용 한우세트 800g이 역대급 OO% 할인으로 29,900원+무료배송에 진행됩니다. 이 한우세트는 꽃등심+채끝+부채살+국거리 구성으로 가족과 함께 구워먹기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빈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7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