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와 전남도의회는 지난 7, 8일 이틀간 경주에서 ‘2024년 전남·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가졌다. 이번 화합대회는 영호남의 상생발전과 교류활동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양 지역의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참여해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의원들은 경주
합천군 삼가면은 9일 2024년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관내 70세 이상 1170여명 어르신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선물꾸러미는 오는 10일 삼가면 체육회와 삼가면 청년회가 주최하고, 삼가면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36회 삼가면민 체육대회, 제19회 화합한마당,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를 기념해 마련됐다.이날 삼가면 체육회와 삼가면 청년회 회원 20여명이 한마음으로 모여 각 마을 경로당으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안부를 묻는 등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공경과 감사
홍성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생활체육에 활기를 불어넣고 체육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군수배 종목별 경기대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대회는 개막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17개 종목의 경기가 열렸으며, 체육인들의 열정과 환호성으로 축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군에 따르면 홍성군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20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홍성군수배 종목별 경기대회 전야제 행사에는 2천여 명의 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와 체육발전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장윤정 등 인기가
창녕군 대지면은 지난 20일 창녕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제10회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와 제6회 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한 이경재 도의원, 군의원, 면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건강걷기대회와 2부 면민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됐다.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에 진행된 가족사랑 걷기대회에 많은 면민이 참가했으며, 이어 펼쳐진 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면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김종귀 체육회장은 “앞으로 면이
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정부의 신속 집행 영향 등으로 올해 1분기 기준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월별 관리재정수지 집계가 시작된 2014년 이후 역대 최대 폭을 기록했다. 법인세 수입이 전년동기대비 5조5000억원 줄어드는 등 국세 수입 실적이 어려운 가운데 정부의 신속집행 등으로 총지출이 늘어난 탓이다.기획재정부가 9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관리재정수지는 75조3000억원 적자다. 전년동기대비 21조3000억원 늘어났다. 올해 2월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36조2000억원이었으므로 한 달만에 39조1000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5월 9일,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까지 예정돼 있던 동서대와의 교육 업무협약을 2026년까지 연장해 부산 지역에서의 지속가능한 바 운영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지속가능한 바텐딩’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책임경영 프로그램 중 하나로써 주류 산업 전반에
한국산업인력공단에 확인 결과, 올해 세무사 1차 시험에 23,41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3월 공개한 세무사 자격시험 통계 현황을 보면, ▲2017년 1차 출원자 10,445명▲2018년 10,438명 ▲2019년 10,496명 ▲2020년 11,672명 ▲2021년 12,494명 ▲2022년 14,728명 ▲2023년 16,817명을 기록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문직 중 개인사업자 연평균 매출이 가장 많은 업종은 종합병원으로 집계됐다. 종합병원은 서울대병원 등과 같이 재단이 운영하는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2차 의료기관을 의미한다. 연 매출 2위는 안과로 나타났고 이어 일반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순으로 나타났다. 또 피부·비뇨기과, 기타 일반의원, 내과·소아과(9억379
최근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공인노무사 1차시험 지원자가 또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2024년 제33회 공인노무사 1차시험 출원자는 지난해보다 2,460명이 증가한 1만 268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7만 1696명이 지원한 제1회 시험을 제외하면 사실상 역대 최다 기록으로 아직 원서접수 취소가 진행되고 있어 최종 출원자 수는 다소 줄어들 전망이지만 최근 취소 인원을 고려하면 적어도 1만 1천 명 이상이 노무사시험 합격을 위한 경쟁을 치르게 될 것으로보 인다. 공인노무사 제도는 노동분야의 전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