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교육지원청이 온마을배움터 `함추름' 교육과정을 현장 모니터링하며 지역 기반 교육활동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함추름'은 지역 출신 정지용 시인의 역작 `향수'의 시어로 ‘담뿍 스며들다’는 뜻이다. 함추름교육은 지역의 특성을 담은 지역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삶과 연결된 배움을 실현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옥천교육지원청은 지역 관련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학교와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군내 17개 학교와 6개 참여단체가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충북 도민 최대 화합의 장인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2일로 D-100일을 맞았다.이번 충북도민체전은 음성군에서 13년 만에 다시 열린다.‘상상대로 음성, 미래의 중심 충북’을 슬로건으로 9월12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11개 시군에서 선수단 5000여명이 참가해 음성종합운동장 등 28개 경기장에서 일반부 26개 종목과 학생부 4개 종목에서 열전을 벌인다.이어 10월1일부터 2일까지는 ‘20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17개 종목에서 선수단 23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다.성화 봉송은 9월9일 봉학
6·3 지방선거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22.87%로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았다.지난 29~30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 제주지역 선거인 수 56만5350명 가운데 12만90321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제주시지역이 선거인 수 41만978명 중 8만9086명이 투표해 21.68%의 투표율을 보였고, 서귀포시지역은 선거인 수 15만4372명 가운데 4만235명이 참여해 26.06%의 투표율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높았다.이번 6·3 지방선거 제주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일곱 번째로 높았다
충북공업고등학교가 제9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 여고부 단체전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3일 경북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충북공고는 의정부 발곡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종합 스코어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청주 주성중학교도 이번 대회 여중부 통합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충북 검도의 저력을 보여줬다. 김종식 충북공고 교장은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
충북대학교병원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국가서비스대상은 서비스 가치, 고객만족도, 브랜드 경쟁력,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분야 최고의 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서비스 평가 시상이다.충북대병원은 ‘권역필수의료 통합서비스’를 통해 지역 필수의료 체계 구축과 공공의료 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전국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정부 지정 필수의료센터 6개를 모두 운영하고 있다. 중증환자 중심 진료체계 구축, 지역 의료기관과의
목원대학교 중앙도서관이 ‘2026 전자정보박람회 지성의 연못 축제’를 열었다. 박람회는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학술 데이터베이스와 전자책, 온라인 강의 등 전자정보 자원의 활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도서관이 구독하는 온라인 학술 자원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행사는 학생 참여를 높이기 위해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접수 후 학술 데이터베이스, 전자책, 인터넷 강의 등으로 구성된 17개 부스 가운데 8개 이상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형서 위원장이 17일 결산 심사에서 충청남도의 재정 실태를 지적하며 차기 도정에 미칠 재정 부담을 경고했다. 충남은 2025회계연도 결산 기준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순세계잉여금이 마이너스 920억 원을 기록했다. 2013년 경기도 이후 13년 만의 사례다. 2024~2025년 회계연도 기준으로는 2년 연속 초과세입금이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구 위원장은 “순세계잉여금 마이너스는 회계상의 문제인 동시에 충남도 재정 운영 전반의 문제”라며 “2년 연속 초과세입마저
대전지방국세청이 체남관리단 출범에 앞서 관할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다음 달부터 세무서로 확대 운영되는 ‘국세·국세외 수입 체납관리단’의 출범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방향을 공유했다.대전청은 3월 기간제 근로자 48명을 채용해 국세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7월부터 622명을 추가 채용해 국세·국세외 수입 체납관리단을 관할 17개 세무서에 배치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서는 국세 체납관리단의 경과와 함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7월 확대 운영에 대비한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했다.대전·천안·
사단법인 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 반짝은 18일 성명을 내고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정부가 지원센터 인력을 즉각 충원하고 독립된 전문 지원기관으로 시설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센터는 2020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가 설치됐지만, 성착취 범죄가 온라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조직화·고도화되면서 현행 지원체계가 한계에 직면했다고 주장했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
대전지방국세청는 17일 관내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7월부터 세무서로 확대 운영되는 '국세·국세외 수입 체납관리단'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방향을 공유했다.대전청은 지난 3월 기간제 근로자 48명을 채용해 국세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622명을 추가 채용해 국세·국세외 수입 체납관리단을 관내 17개 세무서에 배치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국세 체납관리단의 그간의 경과와 함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7월 확대 운영에 대비한 중점 추진사항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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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에 기반한 개발 원칙에 따라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에도 인권영향평가제도 도입해야”
‘재개발사업’이나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데 있어 ‘인권’을 더욱 존중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23일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의 공동 주최로 ‘대규모 정비사업의 문제점과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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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무사 정기총회 '플랫폼세무사회' 열풍...유료회원 확대 가속화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이 운영하는 세무사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가 6월 정기총회 시즌을 맞아 전국 현장에서 유료결제를 위한 오프라인 홍보와 현장 이벤트를 병행해 세무사 회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유료회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현장 홍보 및 이벤트는 한국세무사회와 7개 지방세무사회, 2개 분회의 정기총회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16일 중부, 17일 대구, 18일 대전, 22일 부산, 23일 인천 총회에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 플랫폼세무사회 홍보부스에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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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의 사기...중국인들 "8천만원 피해 본 줄도 몰랐다"
도내 카지노업장에서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으로 의심되는 불법행위가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사기도박은 지난 6월 8일 도내 모 5성급 호텔 내 카지노에서 발생했다.도 카지노관리팀은 전산망으로 매일 마감하는 매출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규모와 매출이 영세한 A카지노의 하루 매출액이 크게 오른 점에 주목, 최근 현장 점검에 나섰다.특히, 도내 대다수 카지노는 ‘바카라’를 하는데, 이곳은 드물게 ‘블랙잭’ 게임을 한 것에 주목했다.바카라는 카드 합이 9점, 블랙잭은 21점에 가까울수록 이기는 게임이다.제주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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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 ‘자살사망보험금, 유족이 직접 챙겨야 할 4단계 대응법’ 소개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극심한 슬픔 속에서도 보험금 청구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해야 한다. 자살로 인한 사망의 경우 보험사가 면책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법원은 피보험자가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망한 경우 이를 고의가 아닌 우발적 사고로 보아 보험금 지급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유족이 초기 단계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단계별 대응법을 소개한다.STE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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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낼 돈 없다”⋯재판 중 또 공무원 폭행한 60대 체포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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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주정차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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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다음 달부터 ‘주정차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7월 한 달간은 시범운영 기간으로 종이 고지서와 모바일 전자고지를 동시에 발송하고 8월부터는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기존 종이 우편 고지서 대신 차주 명의의 휴대전화로 주정차위반 과태료 사전통지서를 받아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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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의 내일, 우리 손으로 그린다" 칠곡군, 주민이 주인공 되는 '마을리더대학'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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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무엇일까. 칠곡군은 그 해답을 '주민의 자립'과 '리더의 역량'에서 찾았다. 흔히 관 주도로 일방향 추진되던 과거의 마을 사업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필요를 진단하고 발전 계획을 세우는 '주민주도형 마을사업'이 본격적인 돛을 올렸다. 칠곡군은 지난 24일과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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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역갈등, 반도체가 해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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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OECD, IMF 등 공식 자료와 로이터, 디플로맷, 동아시아 포럼, 브루킹스연구소, 블룸버그, 미국외교협회 등 외신 보도와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창작형 기획기사입니다. “영호남 갈등은 왜 계속되는가?”2025년 조기 대통령 선거 이후 공개된 전국 득표 지도는 한국 정치의 오래된 특징을 다시 보여주었다. 영남권에서는 보수 정당이, 호남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유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서도 이러한 지역별 정치 성향은 여전히 뚜렷하게 나타났다.국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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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득세 누진도 OECD 최상위권…재분배 효과는 하위권”
한국의 개인소득세가 OECD 국가 가운데 최상위 수준의 누진세 구조를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 소득 재분배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누진성에도 불구하고 소득세수 규모와 재정지출 여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국회예산정책처 박지원 분석관은 '개인소득세의 누진성과 소득재분배 효과: OECD 국가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소득·자산 불평등 심화와 복지지출 확대 요구가 커지면서 조세의 소득재분배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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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구미, ‘2026 공예주간’ 권역별 기획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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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4개 신청 기관 중 선정… 경북 유일 2년 연속 공모 선정 성과 경북 칠곡군은 ㈜놀배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한 ‘2026 공예주간 권역별 기획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놀배즐은 전국 34개 신청 기관 가운데 최종 5개 권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