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이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5 밴드 디스커버리’ 최종경연을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밴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상상마당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총 57개 팀이 선발돼 상금과
대전시가 31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25년 대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겸비한 수상작 12팀을 선정·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57개 팀이 출전했다.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8팀, 특별상 1팀
제33회 젊은연극제가 지난 6월1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문화예술계 인사, 교수와 학생 1,000여명이 모여 성대한 개막식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대학 연극축제로 올해는 전국 47개 대학 57개 팀과 일본 니혼대학교팀이 참여하여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국제연극대학 축제로의 시발점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였다.경민대학교 연기예술과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제33회 젊은연극제가 지난 6월 1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문화예술계 인사, 교수와 학생 1,000여명이 모여 성대한 개막식을 진행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대학 연극축제로 올해는 전국 47개 대학 57개 팀과 일본 니혼대학교팀이 참여하여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국제연극대학 축제로의 시발점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였다.경민대학교 연기예술과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충북 괴산군 불정 정감복숭아공선회는 지난 18일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괴산군민장학회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비 등으로 쓸 계획이다.공선회의 이번 장학기금 기탁은 이상저온과 우박 등으로 큰 피해를 본 복숭아 농가의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져 의미를 더 했다.공선회는 괴산군 불정면과 감물면에서 복숭아를 재배하는 57개 농가로 구성됐다.이들 농가는 100㏊ 면적에서 복숭아를 공동 재배·출하한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태안소방서는 오는 7월 25일까지 관내 셀프주유소 20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와 안전 컨설팅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유증기 발생과 확산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화재 및 폭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율 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태안군에는 총 57개 주유취급소가 있으며, 이 중 20곳이 셀프 주유소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전체의 약 35%에 해당한다. 전국적으로는 친환경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대로 일반 주유소 수가 감소하고 있는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는 공연예술학부 연극트랙이 ‘제33회 젊은연극제’에서 연출상, 연기상, 뉴아트챌린지상을 수상했다고 혔다. ‘젊은연극제’는 미래 공연예술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1993년부터 33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연극 축제로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연극협회와 한국연출가협회 등이 후원한다. 올해 젊은연극제는 지난 6월 1일 성균관대에서 개막국내외 47개 대학이 참여해 5주간 총 57개 작품을 선보였으며 약 2000명이 제작에 참여했고 누적 관람객은 2만 명
구미시는 2022년부터 3년간 추진한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1일 금오산호텔에서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총사업비 353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구미국가산단의 에너지 구조 개선과 친환경 산업단지 전환을 목표로, 에너지 생산·소비·관리를 아우르는 전 주기 인프라를 구축했다. 생산 부문에서는 57개 기업에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 10MW를 설치해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약 44% 늘렸으며, 연간 약 25억 6천만 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5,935톤의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거뒀다. 소비 부문에서는 50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유정복 인천시장이 중용한 보수 유튜버 지석규씨가 본인 유튜브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실을 공개했다. 여기에 지씨는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유 시장 낙선을 전망하는 등 현 공무원 신분인 지씨에 대한 논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재 이 영상물은 비공개로 전환됐다.1일 인천시와
경북 포항의 한 화학제품 생산 공장에서 고온의 타르가 누출되면서 20대 근로자가 심각한 화상을 입는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1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4시 9분께 포항시 남구 청림동에 위치한 OCI 포항공장에서 순찰 업무를 수행하던 20대 근로자 A씨가 설비에서
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허민 국가유산청장, 서범수 울산 울주군 국회의원, 박성민 울산 중구 국회의원, 이순걸 울주군수,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구천의 암각화'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한 주민참여 공개회의가 열렸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