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지역중소기업 육성 우수 지자체' 전국 1위로 선정됐다. 도는 비수도권 지자체 최초 '경남형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 지원사업' 등으로 기업 동반성장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동욱 기자
대구보건고등학교 학생들이 달서구 서남신시장의 정겨운 일상을 담아내는 ‘1일 사진기사’로 활동했다. 22일 대구보건고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달서구청·서남신시장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 서남신시장에서 진행됐다. 하루 동안 사진기사가 된 학생들은 조별로 전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배민'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7월 6일 오전 7시 50분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배민'관련 문제는 "Q. 선지금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7월 5일 오전 9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배민'관련 문제는 "Q. 선지금 배달의민족에
네이버 출신 기업인이 또 다시 장관 후보자로 발탁됐다. 네이버 최고경영자 출신인 최휘영 놀유니버스 공동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것. 하정우 인공지능 미래기획수석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12일 정치권과 정보기술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닥터바리스타 방탄커피'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7월 12일 오전 6시 30분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닥터바리스타 방
KT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개관한 '소담스퀘어 보라매'에서 26일부터 소상공인 대상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시작했다.'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이다.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공간과 프
경기테크노파크는 강남 팁스타운에서 ‘경기 미래 차 IR 마트’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와 함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 미래 차 기업들의 민간 투자유치를 돕기 위함이다.경기TP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IR 피칭 특강, 컨설팅, 1대1 매칭 상담 등을 지원하며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장관 인선에서 네이버 출신과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깜짝 발탁돼 정보기술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AI 강국으로 가는 길을 열겠다는 대통령의 굳건한 의지가 명확히 읽히는 인사다.23일 이재명 대통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 등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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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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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주택임대소득 적정 과세해야…배당 확대 세제지원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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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은 국경 없다···벨리곰, 홍콩·대만 접수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벨리곰’이 홍콩과 대만에서 대형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벨리곰은 지난 11일부터 홍콩과 대만의 주요 쇼핑몰에서 동시에 대규모 전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홍콩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여름 수영장 콘셉트의 ‘다이브 인투 서머’ 전시를 한다. 튜브를 탄 5m 크기의 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비롯해 ‘안전요원 벨리곰’ ‘서핑 벨리곰’ 등 여섯 곳의 포토존을 구성했다.라커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시팅인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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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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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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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 무인기 작전 정당성 주장… "북한은 센 학폭…절차만으론 못 막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김 사령관 측은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작전의 정당성과 방어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속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김 사령관 측 이승우 변호사는 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북한은 절차적인 규정만으로 통제할 수 없는 존재"라며 "당시 평양 무인기 투입은 엄중한 안보 상황 속 군사적 결단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도발을 '학교폭력 중에서도 아주 센 학폭'에 비유하며, 절차만으로 대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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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더는 미룰 수 없다” 노조법 2·3조 즉각 개정 촉구
노동계가 노조법 2·3조 개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빠른 개정을 촉구했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21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허성무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플랫폼·특수고용·프리랜서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진짜 사장’ 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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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일,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 개정안 대표 발의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은 △임대의무기간 종료 후 기존 임차인에게 주택 우선양도권 부여 △분양전환가격의 합리적 산정기준 마련 △허위과장 분양광고 방지 조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행법은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된 민간건설임대주택의 양도 시점을 임대사업자의 재량에 맡기고 있어 기존 거주하던 임차인이 퇴거를 강요받거나 무주택 상태로 내몰리는 등 주거 불안이 심화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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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유권자 지켜보고 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도의회의 ‘미래교육지구’, ‘예술강사’ 추경 예산 삭감에 뼈 있는 말을 던졌다. 과거 선거 경험을 언급하며 말없이 지켜보는 도민과 학부모 유권자 존재를 강조했다. 이는 도의회를 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박 교육감은 21일 월요회의에서 “옛날 이야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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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덮친 경남] 물폭탄 지나간 산청군 360가구 517명 집에 못 가
산청군민 517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다.나흘 동안 최고 800㎜ 가까운 비가 퍼부은 산청군에서는 호우 기간 총 1916가구 2536명이 임시대피소로 대피했다. 특히 하루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19일 주택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며 전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