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동인동은 지난 24일 동인세대공감마당에서 동인동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025 동인행복마을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거주 주민과 신규 전입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 각 협의단체 회원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한 주민 주도형 축제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행사는 주민들로 구성된 다이어트댄스, 힐링장구, 기타팀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진 주민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먹거리 장터, 풍선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25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팔아산 송암공원 일대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쉼터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80명과 송악읍 주민자치위원회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해 공원 환경 정비에 힘을 모았다. 봉사단은 송암공원 일대에 꽃무릇 2500주와 맥문동 1500주를 식재하고, 쉼터용 벤치 5개를 설치했다. 또한 송악읍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산책로 쓰레기 수거 및 휴게시설 개선 작업도 병행했다. 송암공원은 완만한 코스로 인근 주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이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지난 25일 송악읍 팔아산 송암공원 일원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쉼터 가꾸기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80명을 포함해 송악읍 주민자치위원회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단은 송암공원 일대 곳곳에 꽃무릇 2500주와 맥문동 1500주를 식재하고 일대 쉼터에 벤치 5개를 설치했다.이날 송악읍 주민자치회도 지난해에 이어 행사에 동참해 봉사단과 함
제주시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공원 속 작은 음악회’ 행사가 25일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주민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지역 활력 증진에 기여했다.행사에는 문상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과 고광수 노형동 주민센터 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문상수 위원장은 “주민들 곁에서 의미 있는 문화 행사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고광수 동장은
부산 북구 구포3동은 지난 19일, 구포3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마을 축제 「시랑골 어울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가 되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기획과 준비, 공연에 참여한 ‘주민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시랑골 예술단’의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이장순 주민자치위원장의 개회사와 오태원 북구청장의 축사로 축제의 막이 올랐
부산 사상구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18일 엄궁동 장승공원 일원에서 ‘제6회 시월愛 숲속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음악회는 엄궁동을 대표하는 지역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비 오는 날씨에도 약 1,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행사는 오후 12시부터 운영된 먹거리·체험·홍보 등 다양한 부스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이어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초등학생들의 플루트 연주와 댄스 공연
진주시 성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27일 성북동 관내 거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방 의료 봉사를 실시하여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이날 행사는 성북동 내 한의원인‘용한의원’과 진주보건대학교 불교 동아리 ‘반야’, 성북동 마을건강센터 민선혜 간호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평소 몸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혈압·혈당 측정과 침 시술 등 한방 진료를 받았다.이날 재능 기부자로 참여한 용한의원 박두병 원장은 “매년 관내 어르신들의
김희수 진도군수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공식 행사에서 과거 군수 출마자와 일부 언론인을 향해 “쥐새끼 같은 새끼들”이라는 폭언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발언은 “싸가지고 똘똘 뭉쳐서 자기 군수를 성가시게 해서”라는 맥락에서 나왔으며, 김 군수는 “민원이 우선”이라는 이유를 덧붙였다.그러나 주민들은 “공적 자리에서 품격을 잃은 발언”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공식 행사서 ‘막말’…현장 술렁이러한 배경은 지난 9월 20일경 열린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 축제에서 인사말 도중 김 군수의 입에서 거친 표현이 터져
부산시 금정구 금사회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지역 주민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위한‘건강한 동네 만들기 수영강 다 함께 줍깅, 걷깅’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금사회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금사회동동 단체원 및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대교에서 해운대구 경계 구간을 중심으로 걷기와 줍깅 활동을 진행했다.줍깅은 걷기를 하면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행사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는 지난 24일 오후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2025 원주만두축제’ 개막식 현장을 방문했다.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 방문에서 축제장 동선과 안전·편의시설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전통시장 대표 음식인 ‘만두’를 지역 특화 음식으로 활용하는 축제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아울러 연구회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교류 확대 가능성 등 통합 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한화가 미국 AI자율운항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한화는 미국 해벅AI와 해양무인체계의 자율운항 및 원격 운용 기술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앞두고, 기술력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폴 르윈 해벅AI CEO 및 연구진들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방문해 한화의 함정건조 및 해양시스템 역량을 확인했다. 이어 하와이 앞 바다에 대기 중인 해벅AI의 무인수상정을 한국 거제에서 원격 통제하는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한화는 해벅AI와의 만남이 미국
제주 대표 수산물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제주 6개 수협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제주바다! 신선한 수산물 슛~! 할인전’를 개최한다.
판매 수산물은 제주산 갈치, 옥돔, 조기, 광어, 방어 등이다.
할인행사는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제주시·한림·성산포·모슬포·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이 함께 참여
경상북도는 30일 경주 황룡원에서 경상북도 초청 ‘글로벌 CEO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이날 만찬은 APEC 개최 지역 자격으로 경상북도가 주최한 CEO 환영 만찬이며, 세계적 기업 CEO와 국제기구 고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글로벌 CEO 환영 만찬은 APEC CEO SUMMIT의 핵심 비즈니스 행사로, 개최 도시로써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세계적 기업 CEO들과 미래산업 협력의 문을 여는 교류의 장이라는 의미가 있다.이날 참석한 기업인으로는 사이먼 칸 구글 아시아태평양 CMO를 비롯해 토오루 오오타니
경산시는 2025년도 지적 재조사 사업이 진행 중인 하양읍 교리 지구 및 용성면 미산지구의 사업 진행 상황 설명과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양읍 교리 마을회관, 용성면 미산리 회관에서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이번 현장사무소는 경산시 지적 재조사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함께 운영하며, 시청 방문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토지소유자와의 경계 협의 및 의견 수렴을 통한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이용 효율과 재산 가치 향상을 도모할
국내 최초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가 싱가포르 수출길에 오른다.
제주도는 2일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로런스 웡 총리 정상회담에서 ‘제주산 한우고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이 합의됐다고 밝혔다.
이날 싱가포르식품청은 제주 육류 작업장 4곳을 수출작업장으로 공식 승인했다.
승인을 받은 곳은 제주축산농협 축산물공판장, 제주양돈축산업협동조합
경산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10월 31일 15시부터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 및 Wee센터,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전문상담인력 총 71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Wee센터 교원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수는 동물가족화 카드의 개발자이자 임상미술심리전문상담사인 이은주 강사를 초빙하여 동물가족화 카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상담장면에서의 효과적인 활용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동물가족화 카드는 가족 구성원을 비롯한 직장동료, 학교친구 등 다양한 대상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