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가 2026년을 맞아 협력사들과 동반성장과 조선업 도약에 뜻을 모았다.HD현대중공업을 비롯한 HD현대 조선 부문 3개사는 지난 23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에서 270여개 사외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6년 HD현대 통합협의회 신년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 김재을 HD현대삼호 사장을 비롯해 HD현대 통합협의회 조시영 회장 등 협력사 대표 270여명이 참석했다.HD현대 조선 계열사들은 매년 초 신년회를 열어 협력사와 산업 전망과 사업 계획, 미래 비전 등을 공유하고 협
부산시가 조선·해양 산업과 반도체 산업을 결합해 차세대 해양반도체 시장 선점에 나선다. 시는 19일 오후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K-해양반도체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고 핵심 기술 내재화와 민간 주도 협력 체계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정동만 국회의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관계 인사와 SK키파운드리, DB하이텍 등 반도체 기업,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주요 조선사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은 부산을 '차
경기도는 북한산성을 포함한 한양의 수도성곽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지난 1월 27일 국가유산청, 서울시, 고양시와 함께 최종 신청서를 제출했다.‘한양 수도성곽’은 조선 시대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구축된 성곽 체계다. 행정 중심지였던 한양도성, 수도 외곽 방어를 담당한 북한산성, 유사시 백성의 피난과 장기전에 대비한 탕춘대성으로 구성됐으며, 조선 후기 수도 방어 전략을 보여주는 유산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이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 있는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분관 한국이민사박물관은 특별전 ‘상하이 영화 황금시대의 조선 영화인들’과 연계해 ‘상하이 올드 데이즈’의 저자 박규원 작가를 초청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일제강점기 중국으로 망명해 1930년대 상하이 영화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조선 예술인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다룬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특강의 주제는 ‘상하이 올드 데이즈 작가에게 듣는 김염’이다.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명문가에서 태어난 김염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망명했고, 상하이에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성장엔진 산업군 선정 국면에서 부울경이 주력 제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공동 건의에 나섰다. 조선·미래모빌리티·이차전지 등 산업 집적과 투자 실적을 근거로, 형식적 안배가 아닌 성과 중심의 선정 기준을 정부에 요구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3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울산시장과 성희엽 부산 미래혁신부시장, 김명주 경남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5극3특 성장엔진 선정’과 관련한 동남권 시도지사 간담회를 열고 산업군 선정 방향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정부
한화가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한다.각 사업군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해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인적분할이 되면 한화비전·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에 속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솔루션·한화생명 등 방산 및 조선·해양, 에너지 그리고 금
거북선이 그려진 지폐와 백사장 사진 한 장으로 차관도입을 성공하고 초대형 유조선 계약을 성사시킨 일화는 지금의 HD현대중공업을 탄생시킨 신화 같은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다. 1960년대 경공업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1970년 중화학공업으로 국가 산업 대전환의 한 축이 조선소 건립이었다. 당시 일본은 세계 조선 시장의 절반을 점유하고 있었다. 초대형 유조선은 거의 독점했다. 1970년에 세계 조선 진수량의 48%를 점유하며 진수량 1000만t을 기록했다. 당시 세계 2위인 스웨덴의 진수량이 173만t에 불과했으니 일본의 위세는 정말 대단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분관 한국이민사박물관은 특별전 〈상하이 영화 황금시대의 조선 영화인들〉과 연계해 『상하이 올드 데이즈』의 저자 박규원 작가를 초청한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일제강점기 중국으로 망명해 1930년대 상하이 영화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조선 예술인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다룬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특강의 주제는 ‘상하이 올드 데이즈 작가에게 듣는 김염’이다.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명문가에서 태어난 김염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망명했고, 상하이
HD한국조선해양이 작년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리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29조 원대, 영업이익 3조 원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는 고부가가치 선박 인도 증가와 생산성 향상으로 조선 계열사의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조선 부문은 건조 물량 확대와 공정 효율화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두 자릿수 비율로 증가했다. 엔진 기계 부문 역시 친환경 엔진 판매 확대와 부품 실적 개선으로 수익성이 높아졌다.해양플랜트 부문은 프로젝트 공정 확대
울산 남구와 동구·북구·울주군 일원 154만㎡가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됐다. 1차에 이어 이번 2차 지정을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도가 574만㎡로 대폭 확대됐다. 외국인투자 유치지역을 포함해 전국 최초로 기회발전특구 지정면적 ‘상한 초과’라는 전례없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울산 기회발전특구 확대는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고 동시에 지능형 조선, 이차전지,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신성장 산업의 전초기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이번 2차 지정의 의미는 산업 연결성에 있다. 조선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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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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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멘트 공장서 천연가스 폭발...11명 중경상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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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에 제주발전 대안 제시할 것"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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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식 10년의 여정’ 비춰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일 공개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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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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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인공지능(AI)이 실업을 유발하고 있는가?
2022년 11월 생성형 인공지능 챗지피티 출시 이후 선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실업률이 상승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기술 발전으로 인한 급격한 일자리 감소의 초기 단계로 보고 있으며,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이러한 현상이 노동시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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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헬스박스, 혈압ㆍ혈당, 염도계, 재활 소도구, 유축기 등 다양한 건강용품 대여 사업을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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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의 상흔이 짙게 남아 있던 시기, 피난 예술인들이 서울로 돌아간 뒤에도 지역에 남아 음악으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했던 예술인들이 있었다. 성악가 이점희(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