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16일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2공항 주민투표를 갈등의 불쏘시개' 등으로 표현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부정하고 도민의 성숙한 민주의식을 모독한 문 후보를 규탄한다"고 밝혔다.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관련 갈등의 진짜 불쏘시개는 국책사업의 일방적 강행이다"며 "국책사업이라는 미명 아래 도민의 동의를 구하는 민주적 절차를 거추장스러운 ‘통과의례’쯤으로 취급하며, 제주의 운명이 걸린 제2공항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려 했던 오만과 독선 때문"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중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조기에 지정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23일 오전 진행된 제주도청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최근 6.3지방선거 이슈가 되고 있는 제2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이 자리에서 오 지사는 "최근 제2공항과 관련돼서 주민투표 요구, 정치적 요구들이 있다"며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찬반 의견이 불과 0.1%에 불과한 만큼 대단히 걱정되는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다만 이 발언 외에 제2공항 주민투표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이어 "제2공항과 관련해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2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년째 갈등이 진행 중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 대해 각 정당 제주도지사 후보와 경선 후보들은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김 후보는 “진보당은 제2공항 계획은 백지화해야 하고, 추진 여부는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면서 “도지사가 된다면 내년 10월쯤 주민투표를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힘 후보는 제2공항 강행 추진을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찬성, 환경영향평가 이후 판단, 주민투표 건의 등 서로 다른 입장을 내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이 7일 제주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해 정부에 정식으로 주민투표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문 의원은 이날 오후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주 제2공항 갈등해소 방안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제2공항 갈등은 11년째 이어지고 있으므로 빨리 끝내야 한다"며 "국토교통부의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도민에게 알려 선택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도민 선택의 기회'가 주민투표를 뜻하는 것인지 묻자 문 의원은 "그렇다"고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는 12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위성곤 국회의원에게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과 관련, 주민투표 실시 여부를 공개 질의했다.문 의원은 제2공항 주민투표 조속 실시는 도민들이 제안하고 선택한 도정 혁신 8대 최우선 과제라고 전제한 후 두 정치인이 도민의 뜻에 따라 주민투표 실시를 동의하고 약속할 것인지 공개적으로 답변할 것을 요구했다.문 의원은 “제주도민은 스스로 제주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정치인은 주권자인 도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며 제2공항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필요성을 강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인 문대림 국회의원은 12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위성곤 국회의원을 향해 제주 제2공항 주민투표 실시 여부에 대한 공개 질의를 했다. 문 의원은 "제2공항 주민투표 조속 실시가 도민들이 제안하고 선택한 도정 혁신 최우선 과제"라고 전제한 후, 오 지사와 위 의원에게 도민의 뜻에 따라 주민투표 실시를 동의하고 약속할 것인지 공개적으로 답변할 것을 요구했다. 문 의원은 "제주도민은 스스로 제주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정치인은 주권자인 도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며 제2공항 결정을 위한 주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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