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특별' 열병을 앓고 있다. 전국의 자치단체들마다 앞다퉈 `특별' 간판 달기 경쟁을 하고 있다. 이른바 `특별 인플레이션' 시대가 도래하면서 `특별'은 역설적으로 보통스러움이 됐다. 특별할게 없는 `특별함'이 넘쳐나면서 자치제의 실질적 가치 실현에 대한 고민이 실종됐다는 비판마저 나온다. `특별'에 함몰된 특별공화국에 대한 실태와 개선 방안을 2회에 걸쳐 살펴본다.지난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위한 대책회의 및 결의대회'가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
강서구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직거래장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서구와 상호 결연을 맺은 자매도시들이 손잡고 각 지역의 우수 농ᐧ특산물을 선보이는 자리다.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주민들은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장터는 마곡광장 지상 1층에서, 5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
2030년 공공시설물 내진율 93.6% 목표… 총 3조6천273억 투입학교시설·도시철도 역사·고속철도 교량·석유시설·일반댐 등은 100% 조기달성 정부는 지난 2025년까지 전국 공공시설물 내진율은 80.8%를 달성한 가운데 오는 2030년까지 90% 이상 달성키로 하고 총 3조6,273억원을 투입키로 했다.행정안전부는 전국의 공공시설물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4단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정부는 2011년부터 5년 단위 기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들어선 여울유치원이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여울유치원이 실내외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동선을 안전 최우선으로 설계하는 등 친환경 건축 요소를 적극 도입해‘2025년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공모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은 교육부와 관계 기관이 주관하여 전국의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교육환경의 우수성, 공간 구성의 창의성, 안전성, 친환경성, 교육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4일 상명대학교 열린 ‘제2회 인공지능 로봇 스포츠 한마당’을 성료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사업팀과 함께한 한마당은 충남 지역을 넘어 전국의 학생들과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도남교육청의 ‘인공지능 스포츠 한마당’은 스포츠 활동을 매개로 피지컬 인공지능과 로봇 등 물리적 매체를 활용하여 인식·판단·행동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반의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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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26 저어새 모니터링 성과보고회’를 연다.시는 29일 오후 2~5시 송도 G타워 8층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인천과 전국의 저어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실시한 모니터링 기록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계획과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2026 저어새 모니터링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저어새 모니터링 성과보고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저어새 생태학습관, 저어새와 친구들, 저어새NGO네트워크, 한국물새네트워크가 주관하며 EAAFP와 WWF가 후원한다.성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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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현장에서 바라던 주민자치법제화가 으로 국회 본회의에 올라 있다. 제정 관련한 논의도 물살을 타고 있다. 법제화 이후의 주민자치정책과 마을정책 방향에 대해 인천시의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해 권리로서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자치정책 및 마을정책 과제에 대해 현장의 전문가 2인의 연속 기고로 매주 금요일 5회에 거쳐 싣는다. ① 주민자치법제화와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 그리고 인천의 준비② 주민주권형 읍면동 거버넌스를 위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생경제 온기 회복과 경제 체질 개선을 두 축으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전략은 제주경제의 ‘점프업’을 목표로 7대 정책 방향 22개 분야 88개 핵심 과제를 담았다. 제주경제는 최근 4년간 평균 2.8% 성장해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고용률 71.6%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수출은 3억 달러를 돌파했고, 외부감사 대상 기업 매출액은 연평균 13.1% 증가해 전국의 2배를 넘었다. 제주도는 제주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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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든아트하우스가 꽃향기와 함께 시작되는 계절과 발 맞춰 매화그림전을 연다.이달 15일 개막해 28일까지 열리는 「매향천리展」이다. 매화꽃이 환하게 피운 화원을 누구나 발걸음 가볍게 들러 그림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전시는 매화 사랑이 유별난 전국의 중진 작가 작품전이다. 강금복, 강남구, 김경숙, 김경식, 백범영, 이군우, 이의재, 임진성, 장진, 최순녕 등 10인이 참여한다.매화는 예로부터 맑고 높은 품격을 지닌 꽃으로 모두의 사랑을 받아 왔다. 겨울 눈이 녹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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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40대, 경찰에 붙잡혀
지난해 12월 9일 오후 3시 35분께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인근 도로를 SUV가 차선을 넘나들며 주행 중이었다.때마침 이 주변에서 자신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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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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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멘트 공장서 천연가스 폭발...11명 중경상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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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전 통영시장 "출마할 것"
"위기의 통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거에서 천영기 현 시장에게 1679표 차로 석패했던 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오는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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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지아주 한국인 글로자 체포때 몰랐다"··· 대규모 단속 배후엔 밀러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민 단속 당국이 한국인 근로자들을 체포했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민세관단속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하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들의 석방을 요청했다.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켐프 지사와 통화에서 조지아 공장의 대규모 체포 사실을 몰랐다고 사적으로 말했다고 WSJ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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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충남대전통합시장' 출마 선언…"성장 위해 통합은 필수"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이 ‘충남대전통합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행정통합을 지역 성장 전략의 출발점으로 삼아 충청권을 하나의 혁신 생활·경제권으로 재편하겠다는는 구상이다. 박 의원은 11일 대전시 유성구 플랜아이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이 주도하는 성장 체제로 대한민국의 성장 공식을 바꾸려면 행정통합은 불가피하다”며 “충남·대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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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떫은감협회, ‘한국감협회’로 명칭 변경…소비자 인식 개선 기대
‘떫은감’이라는 이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농협경제지주가 ‘한국떫은감협회’의 명칭을 ‘한국감협회’로 변경하며 소비자 인식 개선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했다.농협경제지주는 기존 ‘한국떫은감협회’가 ‘한국감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명칭 변경은 ‘떫은’이라는 표현이 소비자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결정이다. 행정적으로는 ‘떫은감’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왔지만, 법률상 품목 명칭은 ‘감’으로 표기돼 있어 용어 혼선을 줄이기 위한 목적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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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포근한 날씨 속 대기질 '나쁨'
충청지역에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낮 최고기온은 8도, 아침 최저기온은 2도로 영하권 추위가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밤사이 기온은 0도, 새벽에는 -4도까지 떨어져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아 호흡기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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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행정·공정 의사결정 약속…청렴노력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1일 대학본부에서 ‘감사와 총장이 함께하는 청렴실천 공동선언식’을 열고 대학운영 전반에 대한 청렴의지와 책임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유길상 총장과 권통일 법인감사가 함께 참여해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렴이 대학구성원 모두가 실천해야 할 공동의 약속임을 강조했다. 권 통일감사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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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순 전 천안시의회 의장, 6·3 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황천순 전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이 천안시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전 의장은 1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출마한다”며 “갈등과 대립의 정치가 아닌 통합과 상생,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기본이 지켜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천안은 양적 성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