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출범을 앞둔 카카오의 인공지능 신설법인 ‘카카오AI’가 초대 이사회 라인업을 갖추고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직 장관과 사정기관장, 글로벌 IT 기술 전문가들이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지배구조와 기술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신설되는 카카오AI의 이사회는 7명으로 꾸려졌다.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해 외부 전문가의 비중을 높였다.사내이사로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신종환 최고재무책임자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민 3명 중 2명이 정부가 용산 어린이정원 부지를 공공주택 단지로 개발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매우 반대'한다는 의견도 전체 응답자의 약 절반에 육박했으며 반대하는 시민들은 '자연을 훼손하는 근시안적 정책'을 반대 이유로 꼽았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 주 만남을 갖고 용산공원 주택 공급 문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가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서울시는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
제주지역 이장 172명 중 여성은 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여성 이장은 귀덕3리장, 금등리장, 세화1리장, 신도2리장 등 4명이다.이장은 지방자치단체의 규칙에 따라 임명되며 지방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지위에 있다.국가인권위원회는 마을 이장 선출 과정에서 특정 성별이 배제되지 않고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제주도지사 등 광역단체장에게 의견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인권위는 읍·면이 있는 9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최근 10년(2014~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프랑스 국빈 방문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자국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의 공동 의장을 맡아달라며 이 대통령을 초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의 출국길 배웅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정부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청와대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이 공항에 나왔다. 이 대통령은 7일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개최되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 등 국내 주요 그룹 인사책임자들과 만나 청년 고용 확대와 정년연장 등 노동시장 현안을 논의했다.한국경제인협회는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김 장관과 류진 한경협 회장, 국내 10대 그룹 최고인사책임자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한화, 롯데, 포스코, HD현대, GS, 신세계 등 10개 그룹이 참여했다. 정부 측에서는 고용정책실장과 청년고용정책관, 노사협력정책관 등이 참석해 기업 측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법정 기구로,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산 무안군수, 관계부처, 민간위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방부는 지난 4월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됐던 무안군 망운면 일대에 대해 제도적 타당성과 사회적 합의성을 종합
정부가 베트남 북남고속철도 사업을 발판으로 국내 기업의 현지 인프라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김윤덕 장관이 어제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쩐 홍 민 베트남 건설부 장관과 만나 철도·스마트시티·지능형교통체계 등 양국 간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오늘 밝혔다.김 장관은 지난달 양국 장관 간 면담 이후 제1회 한-베 철도협력회의 개최 등 양국 간 철도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설명하며 “북남 고속철도 사업에서도 양국이 더욱 구체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방한 중인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원전 및 LNG 터미널 등 에너지 분야 사업 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베트남 산업통상부 레 마잉 훙 장관을 비롯한 산업통상부 및 베트남석유화학공사 관계자들은 한국-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 참석과 관계 부처 면담을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방한 기간 중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대우건설과 면담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정원주 회장은 “대우건설은 지난 30여 년간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충남 청양군이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간담회에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전국 17개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 군수들이 모여 농어촌 기본소득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성과 창출 방안과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 기존에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던 10개 지자체는 농어촌 기본소득과 연계한 사회연대경제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추가로 선정된 7개 지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서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8.13 대책’ 후속조치와 주택공급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 장관과 오 시장은 지난 7월 24일 이후 다시 만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주요 공급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윤덕 장관은 “서울은 16개 시도 중 집값상승률, 주택보급률 등 여러지표로 볼 때 주택공급 여건이 가장 열악한 상황임에 따라 도심 내 주택공급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김 장관은 “재개발 재건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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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식 대구시의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기관 통폐합 관련 대구시의 대응체계 비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기관 통폐합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과 관련, 일각의 ‘TK패싱’ 주장과 관련해 대구시의 대응체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구시의회 최완식 의원은 지난 8일 논평을 발표하며,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해 “대구시는 이제 수도권 공공기관을 새로 가져오는 ‘유치전’과 한국가스공사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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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장 “통합 에너지 본사 최적지, 울산혁신도시”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편을 앞두고 울산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중구가 통합 에너지 공공기관 본사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8일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에 따른 통합 기관의 본사를 울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구청장은 발전 5사를 통합한 가칭 한국발전과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등이 기존 에너지 관련 기관이 모여 있는 울산혁신도시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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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법무법인PK 부대표변호사, 네팔 구호 기부금 전달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법무법인PK 박지연 부대표변호사로부터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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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비선 인사 농단” 장관 후보자 연일 맹공
국민의힘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모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낙마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사실상 김 후보자의 추락에 방점을 두고 전방위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주축이 된 ‘비선 인사 농단’으로 정의하며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모씨와 제약사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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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보험’ 필요는 한데…주저하는 양돈농가
올 여름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양돈 현장의 피해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축재해보험의 ‘폭염특약’에 대한 양돈현장의 관심도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가축재해보험을 취급하는 일선 농축협 역시 기후변화 속에 갈수록 뜨거워지는 국내 여름 날씨 등을 감안, 가입을 적극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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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골든데이’…한국, 금메달 최대 11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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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골든 데이는 대회 폐회 직전인 10월2~3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가 14일 종목별 메달 목표 등을 취재해 정리한 결과 우리나라 전통의 메달박스인 양궁과 태권도 경기가 열리는 10월2일과 3일에 금메달 최대 11개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일본에서 32년 만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인 이번에 대한민국은 41개 종목 선수와 경기 임원, 본부 임원을 포함해 10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40~45개 획득을 목표로 내걸었다.대회는 오는 19일 아이치현 나고야의 파로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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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정동영에 힘 모아달라"…꽉 막힌 남북관계 속 전·현직 '동병상련'
문재인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정동영 현 통일부 장관을 응원한다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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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우크라, 에너지시설 상호 공격 중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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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의 에너지시설을 공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밝혔다. 양국이 상대의 정유시설과 전력망을 겨냥한 공습을 이어온 가운데 나온 발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에너지 목표물을 타격하지 않는 데 동의했다”며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다”고 적었다. 다만 공격 중단이 언제부터 적용되는지, 얼마 동안 유지되는지 등 구체적인 조건은 제시하지 않았다.에너지시설 공격은 양국의 전쟁 수행 능력뿐 아니라 민간의 연료·전력 공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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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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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는 14일 대구간송미술관에서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천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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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5% 넘겼다… 기업·가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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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가계의 차입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다시 5%를 넘어섰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물가 불안이 커진 가운데 채권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자금조달 비용과 주식시장에 대한 부담도 높아졌다.14일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21분 기준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2.9bp 오른 5.012%를 기록했다. 장중 5%를 웃돈 것은 2023년 10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국채 매도세로 가격이 떨어지면서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금리가 상승했다.금리를 밀어 올린 배경에는 중동 정세 불안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