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은 6일 녹색환경기업 및 ESG경영실천기업을 대상으로 ‘녹색기업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특례보증의 보증규모는 총 300억원이며 지원대상은 녹색환경기업과 ESG경영실천기업으로 업체당 지원한도는 2억원 이내, 보증비율은 95%로 우대 지원한다.녹색환경기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등에 의거해 정부에서 지정한 평가기관에서 인증받은 기업으로 녹색인증기업, 녹색제품인증기업, ESG경영인증기업을 대상으로 한다.ESG경영실천기업은 고용유지 및 창출기업, 장애인 고용기업, 가족친화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