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감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매월 1회 이상 경로당, 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무더위가 한창인 7~8월에는 현대2차 경로당 등 7개소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문 복지상담을 가졌다. 무더위 속에 건강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건강관리, 긴급 지원 등 맞춤형 복지상담과 복지 정보를 안내하였다.특히, 이번 방문에는 무더위쉼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