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2일 ㈜더머신이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국내외 사출성형기 시장을 선도하는 ㈜더머신의 박상락 대표이사는 청송읍 금곡3리 출신으로,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군에 1억 원의 복구 성금을 쾌척한 데 이어 올해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박상락 대표는 “지난해 산불 피해로 아픔을 겪은 고향 청송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이단 퇴지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법무법인 사명 대표변호사이자 천안이단상담·피해회복지원센터 소장 홍종갑 변호사가 목사 안수를 받으며 법률가이자 목회자로서의 새로운 사명을 다짐했다.홍종갑 목사는 지난 5월 3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교선교총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변호사 직무를 내려놓고 전임 목회자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법조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겸비하여 이웃과 교회를 섬기는 이중직 목회의 길을 걸어가게 된 것이다.홍 목사는 “잘나가던 변호사의 삶에서 가족이 이단에 빠지는 큰 아픔을 겪으며 인생의
당근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기준이 발아율 60% 이상에서 80%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제주당근 농가는 사실상 가입이 불가능해져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3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동우 의원은 위성곤 제주도지사에게 "구좌읍 당근 농가들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강 의원은 "지난 2024년까지 당근 농가의 재해보험 가입을 위한 발아율은 50% 이상이었다"라며 "갑자기 2025년부터 60% 이상 늘어난 '발아율 8
광복의 기쁨을 누리는 오늘, 그 빛의 출발점에는 나라를 빼앗긴 치욕의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 116년 전 29일, 대한제국의 국권이 일본에 강제로 넘어간 경술국치의 날이다. 춘천에서는 이날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생을 조국의 독립에 바친 여성 의병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이 마련됐다.춘천시는 29일 강원광복기념관에서 ‘제116주년 경술국치 추념식 및 제91주기 윤희순 의병장 추모식’을 열고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
광복 직후 귀국길에 올랐다가 우키시마호 침몰로 희생된 조선인들을 기리는 제16회 추모 위령제가 지난 24일 부산에서 봉행됐다.동북아평화우키시마호희생자추모협회에 따르면 부산시가 후원하고 협회가 주관한 이번 위령제는 부산 남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추모탑 앞에서 열렸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천주교 김계춘 신부와 불교 정민 스님을 비롯해 기독교 정영진 목사, 천도교 박차귀 교주 등 4개 종단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종교를 넘어 우키시마호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특히 협회 측이 추
양산시 상북면은 11일 관내 마리나꿈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61,68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거제시 일대의 안타까운 수해 소식을 접하고, 이재민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이태순 마리나꿈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슬픔을 나누고 돕는 따뜻한 마음을 배우기를 바라는 뜻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갑작스러운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지난해 봄 경북 북부를 할퀴고 간 화마를 견뎌낸 대지는 어느덧 찬란한 생명의 기적을 피워 올리고 있다. 검게 그을린 잿더미 속에서도 의연히 고개를 내민 새싹처럼, 아픔을 딛고 일어선 우리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따스한 위로와 가슴 벅찬 희망의 온기를 건넨다.경북 북부지역은 공기 맑고 물 좋고 인심 좋은 매우 아름다운 지역이기도 하거니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들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108개의 국가유산과 233개의 경상북도 지정 문화유산, 그리고 국보와 보물, 기념물 등 수많은 역사적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안동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세종시설관리공단 임직원 급여 우수리 모금액 300만원이 전달됐다.이 성금은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우수리로 적립해 마련된 것으로, 공단 임직원들은 재난으로 터전을 잃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공공기관으로서 상생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자 뜻을 모았다.전달된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거제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되며, 피해 지역의 긴급 현장 복구 작업과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 활동 등에 전액 사용
사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최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를 찾아 복구 지원 활동에 발벗고 나섰다.사천시 지역자율방재단원은 8월 31일 거제시 거제면 일원의 수해 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 등으로 큰 피해를 본 이웃 지자체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방재단원들은 이른 아침인 오전 6시 사천시를 출발해 거제시 현장에 도착한 직후부터 곧바로 복구 작업에 돌입했다. 수해로 인해 비닐하우스 내부에 유입된 무거운 토사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
사천시의회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엄중한 재난 상황 속에서 고통받는 시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올해 예정된 국외연수비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관련 예산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경기 침체와 재난 속에서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올해 확보된 의원 공무국외연수 예산 전액을 집행 취소하고 반납 처리할 방침이다.농어민 피해를 비롯한 지역 사회 전반의 피로감이 누적된 시점에서 시의회가 고통 분담에 솔선수범하고 나선 것이다.시의회 관계자는 "해외연수보다는 시의원 모두가 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SEC, 토큰화 주식 24시간 거래 길 연다…마이클 세일러 "중대한 돌파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미국 토큰화 주식의 2차 시장 거래를 허용하는 한시적 규제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월가 주식을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SEC의 가장 큰 행보 중 하나로 평가된다.핵심은 디파이에서 쓰이던 거래 구조를 규제된 증권시장 실험에 끌어왔다는 점이다. SEC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TSV를 통해 거래될 수 있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자동화된 시장조성자 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건축사협회, ‘대학(원)생 모듈러건축 공모전’ 개최
대한건축사협회 모듈러건축위원회가 ‘2026 대학생 모듈러건축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주제는 ‘모듈러를 통한 사회문제에 대한 건축적 모색’. 모듈러건축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사회 "李 '연임 생각 없다' 환영…개헌 논의 박차 가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불가 의사를 분명히 한 데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본격적인 개헌 논의를 시작하자고도 제안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양대노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대구 남구는 지난 9월 16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의무 교육으로 재난안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등 신종·복합 재난에 대한 현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대통령, 김성수 대법관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대법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되는 첫 대법관이 됐다. [서원일 기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독] 인천 100억대 대부업 다단계 사기 식당 업주 구속 기소
대부업 투자를 빌미로 100억원대 금융 다단계 사기를 벌인 식당 업주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방검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경제지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으로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임직원들의 초기 대처 능력을 기르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고자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농협경제지주는 안전문화 확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피지컬AI 골든타임 3년 내 끝날 수도"…정부, 내년 RFM 개발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피지컬 AI 경쟁의 골든타임이 향후 3년 안에 끝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 내년부터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과 월드모델 개발에 착수하고 기술 개발과 현장 실증을 병행해 글로벌 경쟁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송창종 과기정통부 디바이스AX혁신팀장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휴머노이드 서밋 서울 2026'에서 "피지컬 AI는 아직 모델 구조나 데이터 확보 방식에 정답이 없고 시행착오가 불가피한 분야"라며 "3년 내 골든타임이 막을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Tech Insight] 대화 보단 판단하고 결정하는 AI 모델 '제브'에 놀라는 이유
오픈AI 출신이 창업한 타입세이프AI가 내놓은 새로운 AI 모델 '제브'가 AI 판에서 단숨에 화제의 키워드로 급부상했다. 유력 인사들이 제브에 대해 한마디씩 하고 넘어가는 모양새다.AI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 업체 랭체인 소속 다니엘 셰이와 션 로시가 제브를 분석한 글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AI 에이전트 평가 관점에서 제브가 갖는 잠재력을 주목했다.타입세이프AI가 시스템원 모델이라 보르는 제브는 기존 L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출발기금 채권 6조5,931억원 매입, 회수액 2,217억원…상환기간 차이 고려해야
핵심 요약● 2026년 6월 말 새출발기금 매입 채권 약정액은 6조5,931억원, 회수액은 2,217억원이다.● 매입형 채무조정 약정자 7만1,768명 가운데 6,275명이 재연체해 누적 재연체율은 8.7%다.● 최대 10년 분할상환 제도인 만큼 현재 회수율 3.4%를 최종 회수율이나 곧바로 손실률로 볼 수 없다.새출발기금이 매입한 채권의 약정액은 6조5,931억원인데 올해 6월 말까지 돌아온 돈은 2,217억원이다. 단순 회수율은 3.4%다. 그러나 수치만으로 기금의 최종 성과를 판단하기는 이르다. 이 제도는 거치기간을 두고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