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에 도내 중소·중견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아세안 전략시장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 200억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0∼25일 도내 수출 유망기업을 선정하고 현지 유력 바이어를 섭외해 상담을 주선하는 방식으로 무역사절단을 지원했다.이 결과 129건 1388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사절단에 참가한 ㈜이노하스, 웰바이오, ㈜동신폴리켐, ㈜모이스텐, 태일컴퍼니, 한대케미칼㈜, ㈜벡스코, ㈜하하푸드, 데이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