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며 올해 울산의 하이브리드차 수출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울산세관에 따르면, 올해 1~7월 울산항을 통해 수출된 자동차 중 하이브리드차 수출 비중은 36.0%로 전년 동기 대비 7.8%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체 수출 대수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오히려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증가한 것이다. 해당 기간 하이브리드차의 수출 대수는 21만479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만8237대보다 27.7% 증가했다. 반면, 내연기관차는 38만4335대에서 35만
충남도가 도내 딸기·배 등 신선농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홍콩 현지에서 수출 상담과 마케팅을 펼쳐 실제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도는 2∼4일 홍콩에서 열린 ‘2026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신선농산물 수출 상담과 함께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 및 해외 바이어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아시아 유일의 신선농산물 전문 박람회인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에는 홍콩을 비롯해 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생산자가 참여했다.도는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해외무역사절기업 개별수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공동 조성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올해는 부산시 관내 제조 중소기업 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600만 원의 개별 수출활동 비용을 지원한다.지원분야는 기업별 수출 준비 단계와 진행 상황에 따라‘수출 사전준비형’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농식품과 종자, 농기계, 스마트팜 등 K-푸드 플러스 산업의 수출을 확대하려면 개별 산업별 지원을 넘어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한 통합 수출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시했다.농경연은 연구보고서 ‘K-푸드 플러스 수출 확대 방안’을 통해 농식품과 종자, 농기계, 스마트팜, 농약, 비료, 동물용의약품, 펫푸드 등 8개 산업의 경쟁력과 연계성을 분석하고 수출 확대 전략을 제안했다. 2차년도 연구에서는 종자와 스마트팜,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을 뒷받침하는 광산구장애인보호작업장이 평동산업단지에 새로운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사단법인 참이 운영하는 광산구장애인보호작업장은 8월 27일 평동산업단지 내 물티슈 생산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확장 이전은 휴대용 물티슈 생산설비를 보강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생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광산구장애인보호작업장은 새로운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장애인 노동자의 안전과 쾌적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일회용·휴대용 물티슈 생산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또한
경북의 딸기와 포도, 고추가 농산물 안전관리 분야 전국 경진대회 생산 부문 주요 상을 휩쓸었다.단순히 안전하게 생산하는 수준을 넘어 GAP 인증을 수출과 농가소득 증대, 대형 유통시장 진출로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경북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28일 서울 양재 aT센터
경동제약이 미국 인공지능 기반 합성생물학 기업 아시모브와 공동으로 추진한 바이오의약품 항체 후보물질의 세포주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경동제약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항체 후보물질을 위한 고성능 생산 세포주를 확보했으며, 향후 공정개발과 대규모 생산,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경동제약은 전문의약품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높은 생산성과 제품 품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제2회 국립종자원 종자 사진 공모전 「종자의 가치, 미래를 Plus「+」하다」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응모분야 | 사진접수기간 | 2026.09.13.까지.지원자격 |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종자에 관심이 있는 국민 ※ 1인당 3점 이내공모주제 | -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되어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글로벌 AI 오디오기업 일레븐랩스는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전문기업 매트릭스클라우드가 자사 일레븐에이전트를 도입하고 AI 컨택센터 상담 환경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매트릭스클라우드는 이번 일레븐랩스 솔루션 도입 이후 기존 음성 AI 응답 지연과 개발 복잡성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 AI 컨택센터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매트릭스클라우드는 세일즈포스 및 젠데스크 기반 고객센터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AI 보이스 에이전트를 활용한 사업을 확장하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시세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로 조사됐다. 서울 강남권보다 서울 비강남권과 경기 주요 신도시,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에서 상승세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7일 직방에 따르면, 회사가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시세를 분석한 결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는 29.5%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분당구는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탑동, 서현동, 구미동 일대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 홍성군은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을 대상으로 주소 체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 같은 구분 정보다. 지난 2024년 7월 ‘주민등록법’ 개정에 따라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물은 동·층·호 단위 전입신고가 불가능하며, 도로명주소까지만 입력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고지서·우편물 반송, 택배 분실 등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화재나 응
SK에코플랜트가 AI 데이터센터와 건설 현장 자동화 등 주요 사업에 적용할 혁신기술 발굴에 나선다.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공동기술개발과 사업화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는 방식이다.7일 SK에코플랜트는 AI 데이터센터 등 주요 사업 분야의 혁신기술과 솔루션을 찾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 ‘2026 콘테크 미트업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해 공동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2020년 시작한 개방형 기술혁신 공모전이다.올해 공모전은 S
롯데웰푸드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오프라인 매장 사업을 접었다. 직영점에 이어 남아 있던 가맹점 영업까지 끝나면서 1998년 출범한 나뚜루는 28년 만에 매장 운영을 마무리하게 됐다.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4일 공정위에 등록된 나뚜루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을 자진 취소했다. 정보공개서는 가맹금, 계약 조건, 가맹본부 재무 현황, 가맹점 수 등 가맹사업의 핵심 내용을 담은 문서다. 가맹사업을 진행하려면 공정위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해야 한다. 이 때문에 등록 취소는 신
3대 국책은행이 중소·중견·벤처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총 7000억 원 규모의 공동펀드 조성에 나선다.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은 7일 '정책금융기관 글로벌 스케일업 협력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의 출자액은 각 1500억 원씩 총 4500억 원 규모다. 이번 펀드 조성은 성장자금 공급과 해외 진출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한다. 대형 편드 1개와 중형 펀드 2개 등 총 3개 펀드로 구성된다. 지난 3월 27일 출범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의 7대 공동·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