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 이웃돕기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 돕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추석에는 179개의 기관, 기업, 단체가 60백만 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모아 ‘읍면동 사랑나눔 창구’를 통해 기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되어 사회복지시설 52개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 534가구에 전달됐다.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 추석 명절을 홀로 보내는 취약계층 200가구에게 2,000만 원 상당의 위로금을 전달하며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