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나노과학 분야 석학인 샹펑 돤 미국 UCLA 교수와 아키라 후지시마 상하이과기대 교수가 제13회 나노리서치 어워드를 공동 수상했다.중국 칭화대학 출판부는 29일 나노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 두 명에게 연례 나노리서치 어워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샹펑 돤 교수는 2차원 물질, 이종구조 등 저차원 물질의 합성과 통합, 새로운 특성 발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의 연구는 차세대 전자공학부터 양자 물질에 이르는 기술을 발전시키며 나노소재 및 나노전자공학 분야를 혁신
제주4·3의 역사적 경험에서 출발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동아시아와 세계의 인권·평화 의제로 넓히는 방안이 제21회 제주포럼에서 논의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해비치호텔에서 ‘기억에서 권리로: 제주평화인권헌장과 지방정부 인권거버넌스의 실천적 전환’을 주제로 세션을 열고, 헌장의 정책적 활용과 지방정부 인권거버넌스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성훈 인권평화민주주의대사가 좌장을 맡고, 숙명여대 홍성수 교수가 ‘제주평화인권헌장과 동아시아 인권평화 체제의 구축’을 주제로 발제했다.홍 교수는 제주평화인권헌장이 제주4·3의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 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1층 미팅룸에서 2026년 실적을 다루는 2027년 시군평가 정성지표 1차 컨설팅을 진행했다.이번 컨설팅은 제16기 행정안전부 합동평가단장을 역임한 최호택 배재대 교수가 맡았으며 정성지표 우수사례 요약서의 완성도 제고와 평가 대응력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컨설팅 대상은 정성지표 10개로 지표 담당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방식은 지표별 담당자와 전문가가 직접 논의하는 1:1 개별 컨설팅 방식으로 운영됐다.이날 참여자들은 발굴된 사례를 분석하고 정성지표 요약서 초안에 대한 수정·보완
보령암학술상에 박연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박 교수는 20여년 간 유방암 분야에서 임상 진료와 연구를 통해 국내외 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해 왔다.19일 보령은 한국암연구재단과 함께 제25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보령암학술상은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암 퇴치 연구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이 2002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혁신적인 연구 성과들을 발굴하고 종양학 연구 활동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
제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정홍 교수는 최근 내시경 코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내시경 코수술은 코 안에 생기는 다양한 질환에 대해 확대된 시야에서 정상적인 구조는 보존하면서 정밀하게 병소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수술법이다. 김 교수가 시행한 3000건의 수술 중 약물 치료에 호전되지 않는 만성부비동염 부비동내시경 수술이 1587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중격만곡증 교정술이 1363건으로 뒤를 이었다.이 외에도 부비동 반전성 유두종을 비롯한 비강 양성 및 악성 종양 절제, 응급 코피 지혈, 비골 정복 등
4주전
인하대학교는 김재홍 인공지능공학과 교수가 최근 엔비디아의 ‘Academic Grant Program’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엔비디아 Academic Grant Program은 전 세계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 연구자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인공지능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연구자에게 최신 GPU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이번 선정으로 김재홍 교수는 RTX PRO 6000 Max-Q Workstation Edition GPU 4대를 지원받게 됐다.김재홍 교수는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대규모 디지털 트윈을 위한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일본 신화를 주제로 ‘2026년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 네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4강의 주제는 ‘일본 신화 이야기-유리하는 남자, 칩거하는 여자’다.일본 신화 전문가인 민병훈 대전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민 교수는 일본 센슈대학에서 헤이안~무로마치 시대까지 광범위하게 유행한 산문 ‘모노가타리’ 연구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 권으로 읽는 일본 문학사’, ‘일본 신화 이야기’ 등 일본의 문학과 신화에 대한 다양한 저서를 펴냈다.박물관 아카데미는 성인 200명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미디어콘텐츠학과 권아람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기술매체 아카이브 프로그램 ‘기억전달자 : 미디어라는 이름의 기계들’에서 미디어아트 커미션 신작을 제작 발표했다.이번 전시에서 권아람 교수는 물리적 하드웨어인 스크린 기술과 LiDAR 스캐닝 데이터를 결합해 과거의 노동·산업 환경부터 오늘날의 미디어를 구현하는 현대의 기술노동 장면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현했다.LiDAR 스캐닝은 향후 피지컬 AI 산업의 중요한 축이자 디지털 트윈 및 모빌리티 자율주행 등에 사용되는
  충북 증평농협은 신규 조합원 100명을 대상으로 신규 조합원 이해 교육을 했다. 지난 8일 증평농협 본점에서 열린 교육은 농협의 비전과 경영 목표·현황과 함께 농협 이용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노윤호 농협 청주교육원 교수가 협동조합과 농협의 이해, 운영 원리, 조합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강의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농협 사업에서 조합원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농협의 주인으로서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조합원 실익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증평 강신욱기
국립청주박물관은 내년 특별전 ‘시대를 바꾸는 힘: 서학과 천주교’ 개최를 앞두고 오는 9일 박물관 소강당에서 연계 강연을 연다.이번 강연은 ‘근대 이후 한국천주교회’를 주제로 김정환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강연에서는 조선 후기 서학서의 전래와 자발적인 신앙 공동체 형성 과정, 교리서 번역을 통한 확산,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천주교회의 변화, 해방 이후 우리 사회 속에서의 역할 등을 다룬다.서학과 천주교가 종교를 넘어 출판, 교육, 사상 등 한국 사회 전반에 끼친 영향도 함께 살핀다.국립청주박물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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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일 SK하이닉스가 주력 사업인 반도체 생산과는 별개로 인공지능 분야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해 'AI 서비스 제공 업체'로 지향한다고 10일 밝혔다.최 회장은 또 AI 산업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를 비롯한 메모리 칩은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부족 상황이 당분간 이어지는 만큼, 고점 논란이나 경쟁 업체의 등장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최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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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 우수기업과의 취업 연계 확대를 위한 ‘2026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열었다.이번 박람회에는 직업계고 학생 1500여명과 42개 기업,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행사장에는 기업 채용관과 유관기관 홍보관, 졸업생 멘토링관, 취업지원 및 체험관, 창업동아리관에 80여개 부스가 마련됐다.기업 채용관에서는 DB하이텍 등 참여 기업들이 회사 홍보와 채용 면접·상담을 진행했다.스태츠칩팩코리아는 충북형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위한 필기시험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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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름철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 야간 운영⋯밤 9시까지
충북 청주시는 오는 8월까지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의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한다.야간 주행 시 사고를 예방하고자 모든 대여용 자전거에 전조등과 후미등을 부착했다. 또 현장에서 안전모 착용을 의무적으로 안내하고 이용객들에게 야간 주행 안전 수칙을 교육할 방침이다.현재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가 운영되는 곳은 모충동 청남교 하부와 사직동 무심천체육공원 등 총 2곳이다. 신분증을 지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과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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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보완수사권 문제는 칼로 찔러 놓고 빨간약 바르냐 안바르냐 문제일 뿐"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과 관련해 12일 "사실 검찰폐지로 이미 사법시스템은 망가졌고 지금 뜨겁게 논의되는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는 망가진 시스템을 되살릴 수 없는 지엽적 문제일 뿐"이라 말했다.한 의원은 "보완수사권 문제는 '칼로 찔러 치명상을 입혀 놓고, 빨간약을 바르냐 안바르냐의 문제일 뿐'"이라며 "없는 것보다는 분명 낫지만 그걸로 망가진 시스탬을 살릴 수는 없다"고 했다.민주당 개별 의원이나 당 tf에서 최근 발의한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 모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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